임팩트북, ‘2021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 발간

국내 화장품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현황 및 전망

주요 화장품 및 원료/부자재 업체 사업동향

글로벌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뉴스 제공
임팩트
2021-05-10 08:40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북이 ‘2021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화장품이란 인체를 청결·미화해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해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끼치는 작용이 가벼운 것을 의미한다. 화장품은 영·유아용 제품류, 목욕용 제품류, 인체 세정용 제품류, 눈 화장용 제품류 등 총 1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화장품 산업은 기초 과학과 응용 기술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는 산업에 속하며 생산 단위당 부가가치 창출액은 다른 산업보다 약 10% 정도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1970년대 경제 성장과 더불어 화장품 산업도 지속 성장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1인당 소비 금액 면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현재 국내 화장품 시장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업체와 다국적 기업이 저성장 경제, 글로벌화, 유통 환경 급변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화장품 산업은 코로나 영향을 받으면서 전체 소매 판매 침체 속 자유 소비재 부진이 심화했으며, 주력 채널 내 판매량이 감소하고 경쟁도 심해졌다. 2020년 수출 금액은 75억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15.6% 증가했지만, 수입은 15억달러로 전년 대비 8.5% 감소했다. 무역 수지는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2016년 28억달러에서 2020년 60억달러로 많이 증가했다.

유형별 비중은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전체 화장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색조 화장용 제품류가 13% 비중을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두발용 제품류 11%, 인체 세정용 제품류 10% 등 4개 유형 제품이 9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백신을 접종해도 올해 역시 마스크 생활화 상황은 지속할 전망이다. 다만 외부활동 및 대면이 2020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수요가 급감한 색조 화장품의 기저 효과를 예상해볼 만하다.

한편 효능·효과가 강조된 전문적 기능의 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의해 일반 화장품과 구분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적인 성격을 갖는 제품이라 볼 수 있는데, 일반 화장품이 안전성을 강조한 데 비해 기능성 화장품은 안전성 외에 특히 미백, 주름 개선 등의 효능·효과를 강조한 제품이다. 2017년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기존 3종에서 10종으로 확대되면서 앞으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팩트는 이번 보고서가 화장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 업체 실무 담당자에게 사업 전략 수립과 시장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 및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 소재 시장현황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이차전지, 연료전지 및 태양전지 시장/기술 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메디칼 디바이스 시장실태와 전망 △바이오화학(바이오플라스틱/바이오매스/ 바이오연료) 시장/기술 동향과 사업현황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친화용품 산업별 주력제품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안티에이징 및 코스메슈티컬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시장현황과 참여업체 사업동향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의료기기 시장현황 및 참여업체 사업동향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할랄식품으로 주목받는 할랄산업 시장현황 및 참여업체 동향 △의료IT융합, 의료기기 및 U헬스케어 기술, 시장전망과 참여업체 동향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mfact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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