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부동산 불평등과 지방정부의 역할’ 연속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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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2021-05-10 09:18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5월 11일과 14일 두 번에 걸쳐 연구원 소회의실에서 ‘부동산 불평등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핵심 중 하나인 부동산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차 세미나(11일 오후 3시)에서는 희년사회 박창수 연구위원이 ‘헨리 조지의 토지평등권 사상과 통일한국의 대안체제’로, 2차 세미나(14일 오전 10시)는 토지+자유연구소 남기업 소장이 ‘부동산 불평등 실태와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를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한편 이 자리에는 충남연구원 양극화대응정책연구단(단장 박경철) 소속 연구진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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