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뉴코아(대표 : 오상흔)가 법정관리 졸업 이후 최초로 신규 매장을 출점하고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뉴코아는 뉴코아아울렛 산본점(8호점)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28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코아아울렛 산본점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사내에 있으며, 총 6,000평(영업면적 3,400평) 규모다. 1층은 킴스클럽 식품관으로 운영되며, 2층은 캐주얼, 잡화, 여성의류 등 패션관, 3층은 인테리어 전문관인 ‘모던하우스’와 유아동 전문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10:00시까지이며, 1층 킴스클럽은 오전 10:00 ~ 오후 10:00까지이다.

오픈 공사에 앞서 지역내 고객 리서치를 통해 매장의 컨셉과 층별 구성을 확정한 뉴코아아울렛 산본점은 타지역에 비해 아동 인구구성이 높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30여개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유아동 전문관과 아동놀이터, 소극장 등이 이를 반영한 매장이다.

아울러 마치 모델하우스가 연상되는 ‘모던하우스’를 입점, 주제별로 가구에서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까지를 구매할 수 있는 컨셉 공간을 마련하여 기존 할인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뉴코아아울렛 산본점 김승배 지점장은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70~50% 가격에 판매하고 최고의 신선식품만을 공급하는 등 이미 검증된 뉴코아아울렛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고 있는 만큼, 산본지역 뿐 아니라 인근의 군포, 의왕, 안양, 안산 지역고객의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뉴코아아울렛 산본점은 법정관리 졸업 이후 신규로 출점하는 첫번째 점포이다. 뉴코아는 그동안 기존 점포의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통해 업태전환을 이뤄냈다. 지난해 5월 일산점을 시작으로 야탑, 강남 등 총 7개 점포를 프리미엄 아울렛인 “뉴코아아울렛”으로 재개장했으며, 기존 뉴코아백화점 평촌, 과천, 순천점 등 3개 점포를 여성고객 중심의 “엔씨백화점”으로 새단장하여 오픈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존점포의 리뉴얼 오픈은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뉴코아아울렛 1호점인 일산점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600억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260% 이상 상승한 매출을 보였으며,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역시 상반기에 750억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200%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체 매장 평균 매출 160%, 영업이익은 200%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월 법정관리 졸업이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매장 리뉴얼, 국내외 유명브랜드 입점 등 고객 유치 노력이 성공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품질과 서비스는 백화점 수준으로 올리고 시중 유명브랜드 상품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랜드만의 고유한 아울렛 전략이 고객들에게 어필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뉴코아아울렛 산본점은 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000개씩 폴라폴리스 담요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생식품 절반가 파격할인전과 뉴코아포인트카드 가입고객 대상의 락앤락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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