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국내 최초 Oracle Cloud MSE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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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2021-05-13 10:00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오라클이 제공하는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 서비스(IaaS)인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MSE(Managed Service Expertise)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라클 MSE 인증은 오라클로부터 오라클과 비 오라클 워크로드 모두를 구축, 배포,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내용으로, 메가존은 OCI의 오라클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PaaS(Platform as a Service)) 및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 서비스(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에 대해 완벽하게 관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SE 인증 획득은 국내 최초로 기존의 메가존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표준화된 운영 프로세스와 전문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로 오라클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수준을 충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메가존은 기존 구축형 IT(온프레미스) 인프라 시장 공략과 함께 기업 IT 인프라 대부분 여전히 클라우드화되지 않은 만큼 DB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 기존 오라클 간판 솔루션을 쓰는 기업들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로의 성공적 전환 및 타 클라우드와의 연계를 통한 시스템 구성 및 ‘올인원(All in One)’ 운영지원을 통해 클라우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의 성공적 비즈니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메가존은 2017년부터 오라클이 주관한 포럼에서 ‘최고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파트너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골드 파트너로서 2019년 11월 20일 협력 확장에 관한 상호협력(MOU)을 맺은 바 있다.

메가존은 이번 MSE 인증 획득을 기회로 다수의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클라우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멀티 클라우드 운영에 있어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고객과의 협업 관계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처럼 메가존은 관계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3000여 개의 고객사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전환 컨설팅, 인프라 구축, 마이그레이션과 유지보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번 오라클 MSE 인증으로 더욱 오라클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성 및 올인원 운영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기업 고객들의 대규모 인프라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수 있는 오라클 MSE 인증은 메가존에게 그간 축적된 기업 클라우드 구축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오라클과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오라클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혁신 프로젝트를 더 많은 오라클 기업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존은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관계사와 14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 개요

메가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4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클라우드를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0년도에는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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