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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7 11:47
서울--(뉴스와이어)--기아차가 독일서 패션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독일 출신의 슈퍼모델인 에바 파트베르크(Eva Padberg, 25)양이 앞으로 1년간 독일에서 기아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에바 파트베르크 양은 지난달 열린 200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아 중형 신차 『로체 (수출명: 마젠티스,옵티마)』의 메인 모델로 나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아차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에바 파트베르크 양과 신형 프라이드(수출명:리오)가 등장하는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독일 주요 매체에 게재하는 한편, 에바 파트베르크 양의 활동용 차량으로 스포티지를 제공하는 등 이른바‘패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우경호 독일판매법인장은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톱모델인 에바 파트베르크 양이 기아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바 파트베르크 양 역시 “기아차는 미래지향적인 역동적인 브랜드다. 무엇보다도 기아차는 정말 멋진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Kia makes really cool cars!)”며 기아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8살인 1998년부터 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에바 파트베르크 양은 클라우디아 쉬퍼, 하이디 클럼 등 독일계 슈퍼모델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 톱모델로서 현재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자, 가수,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기아차는 독일시장에서 지난해 3만1,425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올해 9월까지 3만2,913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2만2,046대)보다 49.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올해 신형 프라이드(수출명:리오)를 투입해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4만4천대를 독일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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