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 `2005 대한민국 개선스킬 경진대회' 금상 수상

성남--(뉴스와이어)--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10월25~26일 양일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2005 대한민국 개선스킬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산업계의 귀감이 되는 우수 개선스킬 및 혁신 활동사례를 선정·포상하고, 이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벤치마킹하는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다.

금번 대회에서 관리원은 주유소에서 이중탱크와 이중밸브를 설치하고 리모콘 조작 등을 통하여 단속망을 교묘하게 피하여온 악덕 석유판매업자 대응, ‘비노출현장적용 검사시험차량’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국가경제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였다는 내용의 주제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하이닉스, 하이트맥주, 한국도로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총68개 팀(예선 160여개팀)이 겨루는 본선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혁신활동의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관리원은 지속적이고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통하여 “21세기 석유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최고의 품질관리기관”으로 도약하고, 엄정하고 효율적인 품질검사를 통하여 소비자보호와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pqi.or.kr

연락처

한국석유품질관리원경영혁신처 전략기획팀031-78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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