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크시스템, 창립 3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선포… “생애 전 주기 마인드프로세서 보급”
비주얼 싱킹 분야 글로벌 기업 도약 목표
1991년 5월 15일 설립된 심테크시스템은 시뮬레이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독자적 투자, 연구를 통해 한국형 그래픽 시뮬레이션 언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이다. 현재까지 기아자동차·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외 17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시뮬레이션 진행 과정에서 ‘생각 정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껴 1997년 마인드맵을 바탕으로 한 비주얼 싱킹 소프트웨어 ‘씽크와이즈(ThinkWise)’를 출시했다. 심테크시스템의 원천 기술이 적용된 ThinkWise는 출시 이후 △맵 및 갠트 차트 연동 △한글 및 오피스 양방향 문서 변환 △분산 처리를 활용한 협업 △맵 및 플래너 연동 기술 등을 추가 개발해 전 세계 91개국에 9개 언어로 출시,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ThinkWise는 삼성전자·육군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대법원·산업은행·농업진흥청·인천국제공항공사·휴온스·텔스타홈멜·서강대학교·전주대학교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에서 스마트 워킹을 위한 협업 도구로 쓰이고 있다. 회의에 활용하면 50% 이상의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는 “30대 초반 실리콘밸리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뒤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은 왜 없을까?’라고 스스로 던진 질문 하나가 나와 회사 운명을 바꾸게 됐다”며 “모든 국민의 생애 전 주기 학습, 업무에 ThinkWise 마인드프로세서를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디지털 프로젝트 역량 및 마인드 강화는 2040년 우리나라가 G2가 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테크시스템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ThinkWise 제품 1+1 증정 이벤트 △교육 할인 △분야별 활용 맵·서식 공모전 △버그·제안·개선 사항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ThinkWise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 1998년 씽크와이즈를(ThinkWise) 개발한 뒤 꾸준히 새 모델을 선보이며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는 ‘마인드맵퍼(MindMapper)’라는 수출 브랜드로 영어·독일어·일본어·폴란드어·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돼 수출되고 있다. 씽크와이즈가 수출된 국가는 미국·유럽·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현재 육군·해군본부·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포스코·삼성전자·해태·크라운·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은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씽크와이즈 홈페이지: http://www.thinkwise.co.kr
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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