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국가 발명 표창에서 2021 발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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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xia Corporation
2021-05-25 17:25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반도체 플래시 메모리 수명 연장 기술(특허 번호: 4461170) 발명으로 국가 발명 표창(National Commendation for Invention)이 수여하는 ‘2021 발명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1919년 출범한 국가 발명 표창은 뛰어난 발명과 아이디어 및 디자인을 인정함으로써 과학과 기술 및 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는 일본의 시상 프로그램이다.

수상자 모두 키오시아 SSD 사업부 직원으로 다음과 같다.

· 기츠나이 가즈야(Kazuya Kitsunai), 전문가
· 간노 시니치(Shinichi Kanno), 최고 전문가
· 야노 히로쿠니(Hirokuni Yano), 그룹 매니저
· 히다 도시카츠(Toshikatsu Hida), 최고 전문가
· 야노 준지(Junji Yano), 최고 전문가

수상 이력에 빛나는 키오시아의 기술은 늘어나는 고용량, 고신뢰도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데이터 센터에서 점점 더 많이 요구되는 SSD 플래시 메모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획기적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각 메모리 셀에서 데이터가 삭제되는 횟수를 균일화하는 기존 사용 평준화(wear-leveling) 기술과 달리 이 새로운 기술은 플래시 메모리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데이터 삭제 간격을 최소화한다. 키오시아의 기술은 더 오래 비어있는 영역에 데이터를 분산해 메모리 셀 전반에 걸쳐 일정 기간의 삭제 간격을 확보하는데, 이를 통해 특정 영역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을 방지한다. 더욱이 기존의 오래된 데이터를 다시 쓰기 가능성이 낮은 콜드 데이터로 분류하고, 이 데이터를 삭제가 비교적 빈번한 빈 곳으로 전송해 짧은 기간에 특정 영역에 다시 쓰기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한다.

키오시아의 획기적 기술은 2020년 관동 지역 발명 표창(Local Commendation for Invention of Kanto)에서 발명 장려상을 받았다. 또 키오시아는 고밀도 3D 플래시 메모리 장치 및 관련 제조 기술로 국가 발명 표창에서 이 프로그램 최고상인 ‘2020 제국 발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모리로 세상에 희망을 준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키오시아는 전 세계인에게 가치를 더해주는 연구와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키오시아(Kioxia) 개요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SSD 등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업체다. 2017년 4월 키오시아의 전신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했던 도시바(Toshiba Corporation)로부터 분사했다. 키오시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의 지평을 확장하는 첨단 메모리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적용에서 저장소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2400589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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