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여지, 천년 고목의 열매 ‘광둥 여지’ 6월 국내 대형마트서 만날 수 있어

6월 초부터 중국 광둥 특산물 여지, 한국·캐나다·미국·칠레·호주·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대형마트에 선보여

사랑을 의미하는 전설적인 열대 과일, 여지의 맛에 기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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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여지
2021-05-26 12:28
광저우--(뉴스와이어)--시노여지는 최근 중국산 열대 과일이 국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중국 광둥 특산물인 여지(lychee)는 올해 6월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여지는 포도당 함량이 최대 66%에 달하며 단백질, 각종 비타민, 유기산 등 영양성분을 함유한 열대 과일이다.

여지를 손에 들면 바로 향긋한 냄새를 맡을 수 있지만 껍질째로 먹을 수는 없다. 우선 껍질을 벗기고 새하얀 과육이 보일 때 한입에 베어 물면 달콤한 즙이 입안에 가득해 첫사랑이 떠오르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지는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한 과일이자 재배 역사도 매우 오래됐다. 수천 년 된 나무가 맺은 붉은 열매 여지는 붉은 갑옷을 두른 과일로, 과육이 고소하고 달콤할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처럼 투명해 먹을수록 더 맛있다.

중국 광둥 무명 고주시 근자진(根子镇)은 2000년 넘는 역사가 있는 여지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당나라 시대부터 고주 근자진의 여지는 중국 황제에게 헌납하는 공물이었다. 당시 환관들이 양귀비에게 해마다 헌납한 여지도 광동 근자진 붜치오 마을의 여지농장 공원에서 재배됐다는 소문이 있다.

한편 5월 20일은 중국어 발음으로 ‘워 아이 니(사랑한다)’와 비슷해 중요한 기념일로 유행하고 있다. 시노여지는 이를 활용해 5월 20일 한국을 포함한 북미, 유럽, 동남아, 중동 등의 세계적인 유명 도시 랜드마크 대형 스크린에서 사랑을 상징하는 ‘중국의 천년과일-여지’ 동영상을 재생,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많은 사람이 열대 과일 여지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중국 광둥 특산물 여지는 올해 6월 초부터 한국, 캐나다, 미국, 칠레, 호주,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시노여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전설적인 열대 과일, 여지의 맛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시노여지 개요

2019년 설립한 광둥 중리 농업 그룹 유한 회사는 중국 열매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 그룹으로 열매 산업 육성, 열매 특성 공업 단지 건설, 인터넷 판매를 목표로 한다. 광둥성의 농업 및 농촌 부서의지도 아래 7개 국내 여지 관련 기업이 공동 설립됐다. 주주는 열매 재배, 생산 및 가공, 보존, 콜드 체인 운송 및 수출 판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olyc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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