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자유치과 직원 12명은 주민들과 함께 과수원에서 170여상자의 사과를 수확하고,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비도 하였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강모씨(72세) 등 12명에게 준비해간 양말세트를 전달하고, 마을회관에 진공청소기와 가스스토브 등(30만원 상당)을 기증하였으며,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정을 홍보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팔령마을은 충북과 접경을 이루고 있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월악산·속리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지난 24일에는 KBS TV(6시 내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경북도 지정 정보화마을이기도 한 팔령마을은 전체 가구(103가구)의 80% 이상이 사과를 재배하고 있어 해마다 사과 수확기인 10월말과 11월초가 되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투자유치과의 영농지원은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마을 박성환 이장은“TV에 마을이 소개된 이래 사과주문이 폭주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도청 직원들이 찾아와서 도와주니 무척 고맙다”면서 “민과 관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이러한 교류와 지원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홍묵 투자유치과장은 “영농지원을 통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팔령마을과 활발히 교류해 나가고,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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