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의 경우 원전이 있는 울진의 황토촌 오리쌀(17만원)이나 경주의 화랑미(8만원) 등과 같이 오리농법이나 무농약 유기농법 등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 원전이 없는 다른 지역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으로 모두 판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평균 쌀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영광지역의 경우 원전이 있기 때문에 쌀 자체 브랜드가 없다는 터무니없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는 <고아미>, <황귀당귀> 등 무려 18종의 고급쌀 브랜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별 특산물의 경우에도, 국내 대표적인 원전지역별로 보면 영광 굴비, 울진 대게, 부산기장 미역·멸치 등과 같이 최고의 지역 특산물로 전국적인 지명도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영광의 굴비는, 1990년도에 55개 정도에 지나지 않던 굴비 가게가 2004년에는 300여개로 늘어났으며, 이와 함께 판매량도 2000년 1,000억원에서 2004년 2,5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전 주변지역의 특산품
- 고리 : 기장미역, 다시마, 멸치, 멸치젓, 서생배 등
- 월성 : 경주 찰보리빵, 황남빵, 감포 나루멸치, 부자쌀 등
- 울진 : 울진대게, 울진송이, 고포미역(왕실진상), 오징어 등
- 영광 : 영광굴비, 사계절이 사는 집(전남쌀 Best 3위), 보리새우(고급 요리점, 일본에서 각광) 등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방폐장을 건설·운영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처분시설로 인해 농수산물이나 지역특산물의 판로가 막힌다는 반대단체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프랑스 경우 로브처분장 주변은 포도 주산지로, 라망쉬처분장 주변은 양질의 치즈 생산지로 여전히 유명하다고 하며, 영국의 셀라필드 원자력단지와 드릭 처분장 주변은 담장 하나 사이로 목장이 있어 양들을 방목할 정도이고 인근 코플랜드시에는 2개의 생수회사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특히, 일본의 로카쇼무라 처분장 인근 바다에서도 당초 오징어·대구·연어 등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어획고 역시 방폐장 건설 전후로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에너지경제신문 ’03.11.10)
따라서 주민투표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이제는 안전성, 농수산물 유통 등에 대한 그동안 반대 단체의 터무니 없고 왜곡되고 근거 없는 낡은 주장에 무조건 동조할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롭과 현명한 판단이 요청되는 시점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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