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 MTS, 최고경영자로 ‘데렉 창’ 선임
프렌드 MTS의 데렉 창 신임 최고경영자
지금까지 최고경영자로 활동해 온 조나단 프렌드(Jonathan Friend) 프렌드 MTS 설립자가 이번 임명을 발표했다. 콘텐츠 보호 기술 분야의 선구자인 프렌드는 앞으로 최고제품책임자로 근무하며 첨단 솔루션을 개발, 회사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프렌드 전임 최고경영자는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꾸준히 혁신을 일구며 고객과 파트너들의 기대에 부응해 온 프렌드 MTS가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하는 순간”이라며 “프렌드 MTS 식구가 된 창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은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귀중한 통찰력을 제시, 프렌드 MTS가 진화하는 미디어·콘텐츠 생태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은 NBA 차이나에서 최고경영자로 근무하기에 앞서 스크립스 네트웍스 인터랙티브(Scripps Networks Interactive)에서 인터내셔널라이프스타일채널부 총괄을 역임하고, 디렉티비(DIRECTV)에서 콘텐츠부 총괄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차터 커뮤니케이션즈(Charter Communications), 예스 네트워크(YES Network), TCI 커뮤니케이션즈(TCI Communications)에서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리버티 미디어(Liberty Media Corp.)와 아이소스 애퀴지션(Isos Acquisition Corp.)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스타즈(Starz) 이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창은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Sports Business Journal)이 선정한 ‘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팍스 매거진(Cablefax Magazine)의 ‘케이블 업계의 최고 경영인 100인’에도 선정됐다. 스탠퍼드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예일대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창은 100인 위원회(Committee of 100) 구성원이며, 로우 뉴욕(Row New York)의 자문 위원이다.
웹사이트에서 프렌드 MTS의 보도 자료용 사진을 내려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riendmts.com), 링크트인,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렌드 MTS 개요
프렌드 MTS는 혁신적인 콘텐츠 보호 기술 솔루션으로 콘텐츠 소유자, 방송사, 운용사와 협력해 미디어 업계를 뒷받침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콘텐츠 감시, 지문 확인, 워터마킹(Watermarking)에서 IP 차단에 이르는 특허 받은 종합 첨단 서비스로 단대단 접근법을 제공해 실제 저작권 침해 행위를 차단하고,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미래를 보호한다. 프렌드 MTS는 미국 국토안보부, 국제실종·착취아동센터(ICMEC) 등의 조직에 온라인 아동 학대 방지 기술을 무상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프렌드 MTS는 영국 버밍엄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비공개 기업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북미 전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0200531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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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friendm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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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