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1월 증시 전망
기술적 지표들이 단기적으로 과매도권에 진입했다는 점과 글로벌 증시에 비해 낙폭이 과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투자심리는 점차 개선될 전망. 그러나 단기적인 저점 확보가 기존 추세로의 회귀, 즉 강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임. 우선 글로벌 매크로 변수와 글로벌 증시가 우호적이지 않음.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 등 마켓의 체계적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다우지수는 중기 지지선이 붕괴되는 등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10월 들어 한국 증시도 그동안의 디커플링에서 탈피, 동조화를 통한 지수 조정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물론 주가가 악재 요인을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하락 폭을 지나치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 월말로 예정된 주요 거시지표 발표와 미국 FOMC 회의 결과가 중요한 방향성을 시사할 전망이며, KOSPI도 제한적 상승 및 하락을 통해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추격 매수 보다는 단기 비중 조절을 통해서 재매수 가능권역을 설정하는 전략이 좋아 보이며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신축적인 대응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
호, 악재 : 기업 실적 모멘텀 개선 속도,금리와 연계된 자금시장 흐름, 유가 및 환율 움직임에 따른 기업 채산성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앞서가고 있다는 점과 기준 금리 인상 이후 자금 흐름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어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따라서 자산가치 대비 주가 매력이 있고 주식시장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민감도가 낮은 안정형과 배당형에 대한 투자가 유리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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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김지원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