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네팔 농업연구위원회(NARC)와 농업과학기술협력 협정(Agreement) 체결
네팔은 해발 표고차이에 의한 기후변이가 커 열대에서 고산 만년빙까지의 폭넓은 기후대와 약용식물 등 다양한 식물분포상을 나타내고 있어, “국제식물유전자원연구소(IPGRI)”의 야생종 벼 현지 보존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을 정도로 농업 유전자원이 풍부한 국가이다.
한편, 한-네팔 간에는 그동안 농촌진흥청의 외국인 농업기술훈련사업에 100여명의 네팔 훈련생을 배출하는 등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왔다.
금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네팔의 풍부한 농업유전자원과 우리의 기술력을 결합한 공동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실질적인 농업기술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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