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킹, 메타버스 온라인 3D 전시 솔루션 ‘360엑스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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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킹
2021-06-14 13:02
안양--(뉴스와이어)--데이터킹이 메타버스 온라인 3D 전시 솔루션 ‘360엑스콘’을 출시했다.

360엑스콘(360xcon) 3D 엔진은 전시 템플릿을 이용해 온라인 전시를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빌더(Metaverse Builder) 기반의 서비스로, 일반적인 온라인 전시와 달리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온라인 3D 전시 솔루션이다.

박선규 데이터킹 대표는 “비대면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오프라인 전시 분야가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현실을 묘사하는 메타버스 온라인 마케팅 방법이 적극 도입됐다”고 말했다.

360엑스콘 3D 엔진은 전시 템플릿을 이용해 간단하게 클릭 몇 번 만으로 메타버스 온라인전시를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빌더’ 서비스로 일반적인 온라인 전시와 달리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3D온라인 전시 솔루션이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온라인 전시를 직접 관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관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HTML, CSS, JavaScript과 같은 웹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고품질의 온라인 전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 전시 행사는 온라인 참가자를 대거 유치하고, 비용 대비 효과를 지표로 측정해 참여자 데이터를 다음 행사에 활용할 수 있다.

참가자 규모가 제한적이었던 오프라인 행사와 달리 온라인 결합 시, 참석자 수 제한이 없어지며 전 세계 참가자를 유치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 더 많은 참가자의 데이터를 확보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도 있다. 더불어, 행사 참석을 위한 여행 및 숙박, 대규모 장소 확보, 수백 명 참가자를 위한 옵션 등 오프라인 행사 관련 비용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박선규 대표는 “기업형 온라인 3D쇼룸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국내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며 “특히 고품질의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험이 부족해 해외전시를 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사단법인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 이하 DC센터)의 졸업기업인 데이터킹은 투자 멘토링, 일반 컨설팅, 홍보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솔루션 및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와 함께 데이터킹은 DC센터의 전문가 매칭 및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판로개척, 고객 다변화, 투자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데이터킹 개요

데이터킹은 VR 빅데이터 융합기술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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