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업계 최초로 자가진단기능 내장한 오토모티브 윈도우 전압 모니터 ‘MAX16137’ 출시

ADAS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기능 안전성 확보

솔루션 크기 50% 축소 및 설계 복잡성 감소

서울--(뉴스와이어)--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자가진단기능(BIST, Built-in self-test)이 내장된 단일 윈도우 전압 모니터 IC ‘MAX1613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자동차 기능 안전을 높이기 위한 설계자는 설계 복잡성을 줄이고 솔루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기능 안전 기준은 자동차 설계에 필수 조건으로, 이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전원공급 장치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모니터링 시스템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서는 진단회로도 필요하다.

윈도우 모니터 IC MAX16137은 칩 단계에서 진단 및 BIST를 모두 제공해 ADAS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레벨의 기능 안전 기준을 더욱 빨리 충족하도록 돕는다. 부족 전압과 과전압 수준을 1%의 오차 범위 내에서 정밀하게 추적해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설계자들이 첨단 진단 및 재설정 기능을 통해 시스템 레벨의 기능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목표 전압의 오차 범위는 ±4~±11로 공장 설정을 할 수 있다.

MAX16137 BIST는 외부 회로가 없이 감시 기능을 제공해 가장 근접한 경쟁 솔루션에 비해 솔루션 크기가 최대 50%까지 축소되며, 설계 복잡성도 줄여준다. 이 감시용 IC는 △인포테인먼트 △차체 전자 △전력 △전기차 전력 파워트레인 및 IoT 시스템 등 다양한 오토모티브 시스템의 내부 요소로 구성될 수 있다.

비네이 바자즈(Binay Bajaj)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핵심 제품 그룹 이사는 “많은 오토모티브 엔지니어가 자율주행 시스템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전압 임계치 및 허용범위, BIST와 함께 정확도가 향상된 감시 회로를 필요로 해왔다”며 “맥심은 엔지니어들이 기능 안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MAX16137은 업계 최초로 BIST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맥심의 에센셜 아날로그 IC는 저전력, 고성능, 단일기능 제품에서 맥심의 경쟁력을 강화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에서 차세대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맥심의 MAX16137, 에센셜 아날로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X16137: https://www.maximintegrated.com/en/products/power/...
에센셜 아날로그 솔루션 포트폴리오: https://www.maximintegrated.com/en/applications/es...

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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