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만명에 가까운 일반 시사회를 통해서 ‘류승범식 코믹 연기의 절정’ 등 ‘재밌다’, ‘추천하겠다’가 100%에 가까울 만큼의 관객 반응이 있었고, ‘사랑을 지키기 위한 소심 야수 류승범의 안절부절 몸부림’, ‘눈 뜬 발랄 미녀의 순수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신민아의 엉뚱한 해프닝’ 그리고 안상태, 인순이, 윤종신 등의 스페셜 까메오들의 코믹 연기들에 대한 평가가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리뷰 게시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개봉 후 입소문 또한 점점 확대돼 주말 흥행 또한 밝을 것으로 전망한다.
눈먼 여자친구에게 자신을 킹카라고 속인 소심한 남자 ‘동건’ (류승범 분)의 여자 친구 ‘해주’ (장해주 분)가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 발랄하게 그려낸 코믹멜로 영화 <야수와 미녀> 알고 보면 더 재밌다!! 관객이 뽑은 올 가을 전국을 유쾌상쾌 웃음 바이러스로 몰아 넣을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한다~
코믹 명장면 1> 동건의 실체를 알게 된 해주의 충격!! <올드보이> 오마주 장면!!
자신을 정석이라고 속인 동건의 회사까지 찾아간 해주. 진짜 정석 ‘안상태’의 모습을 보고 동건의 거짓말을 하나하나 되짚게 된다. 그러면서 흐르는 <올드보이> 이우진 테마 ‘Cries of Whispers’. 이 장면은 <올드보이>의 펜트 하우스에서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오대수 모르게 했던 일들을 고해성사하며 이우진과 오대수의 표정이 분할화면으로 편집된 명장면이었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의 조감독이었던 이계벽 감독이 유독 좋아했던 이 장면은 해주가 동건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게 되는 명장면으로 부활해 관객들 또한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코믹 명장면 2> “저는 동건이 친구 정석이라고 합니다”
고민 끝에 눈을 뜬 해주의 병원을 찾은 동건. 하지만 다소 험악한 인상의 자신을 보고 “누구세요?”라고 되묻는 해주와 두 주먹까지 불끈 지고 동건을 경계하는 해주의 식구들 앞에 직업인 성우의 특성을 살려 다급한 나머지 목소리를 변조해 거짓말을 하는 동건의 장면. 나직하게 목소리를 깔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는 자신은 동건의 친구 정석이라고 말하는 류승범의 표정이 압권!
코믹 명장면 3> “이렇게 고치면요. 사람 죽습니다. 살아 남지를 못해요.. “
자신의 험한 외모를 바꿔보고자, 성형외과를 찾은 동건. 하지만 걱정스런 표정으로 ‘아휴 본판(얼굴)은 좋아!’ 라며 동건을 위로하는성형외과 의사 박봉철(윤종신).류승범의 얼굴에 수술을 원하는 부위의 낙서가 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장면이며 실제 촬영에서 류승범과 윤종신은 쉴새 없이 웃음보를 터트려 NG를 가장 많이 냈던 장면 중 하나다.
코믹 명장면 4> “아저씨, 누가 아저씨 몸에다가 삼룡이라고 낙서했어요. 제가 지워드릴까요?”
재즈바 ‘스윙’ 앞에서 우연히 만난 ‘준하(김강우)’ 를 ‘동건’이라고 착각한 해주가 준하의 차 안으로 뛰어들게 되고, 마침 구룡파 조직을 일망 타진하기 위해 잠복해 있던 준하는 해주를 태운 채 서울 한복판을 질주하게 된다. 한바탕의 소동 후 구룡파를 잡은 준하와 검찰차를 같이 타게 된 해주. 그러나, 처음 본 구룡파중에 ‘삼룡’의 몸에 한자로 문신한 것을 보게 되고 너무나 해맑은 미녀 해주는 몸에 낙서가 된 줄 알고 험상궂은 삼룡이에게 천진난만하게 ‘제가 지워드릴까요?’ 말한다. 침까지 발라가며 지우려는 신민아의 귀여운 모습이 관객과 준하를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코믹 명장면 5> “피아노 잘 치고 있는데.. 어떤 미친 놈이 불 꺼놓고 병 던졌어...엉엉”
해주에게 반한 준하의 끈질긴 구애 앞에 참을 만큼 참은 동건. 재즈바에서 해주의 반주에 맞춰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르는 준하의 모습을 보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던 동건은 갑자기 맥주병을 준하를 향해 던진다. 하지만 타겟이었던 준하는 멀쩡하고 사랑하는 해주가 병원에 입원하는 최고의 불상사가 일어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해주에게 동건의 전화가 걸려오고, 해주는 그간의 설움을 털어놓으면 애기처럼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 실제 대본에 적힌 대사가 아니라 해주 신민아의 아이디어를 통해 나온 이 코믹한 대사는 ‘해주’라는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명장면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유의 코믹 연기로 돌아온 류승범, 처음으로 도전한 코믹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민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코믹한 모습을 선보인 김강우 그리고 안상태, 인순이, 윤종신 스페셜 게스트들이 선보이는 코믹 명장면 명대사는 영화 개봉 후 더욱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에 눈먼 소심한 야수 ‘류승범’ 특유의 코믹 연기와 눈에 뵈는 게 없는 발랄미녀 ‘신민아’의 사랑스러움, 미워할 수 없는 방해꾼 ‘김강우’의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야수와 미녀>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의 조감독 출신인 ‘이계벽’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 <야수와 미녀>는 이번 주 관객들에게 귀엽고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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