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자, 브랜드, 소비자 인식 변화로 300억달러 규모의 스트리밍 광고 기회 창출 기대

콘비바, 첫 스트리밍 광고 현황 보고서 통해 광고 계획, 측정, 개인 정보 보호 및 품질 측면에서 업계 개선 방향 제시

포스터 시티,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트리밍 미디어를 위한 지능형 클라우드 콘비바(Conviva)가 15일 첫 ‘스트리밍 광고 현황(State of Streaming Advertising)‘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게시자, 구매자 및 소비자가 스트리밍 광고 인식 방식에서 큰 격차를 보였고, 이것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스트리밍 광고 산업의 미래에 미치게 될 영향을 분석했다.

예를 들면, 판매자의 69%는 스트리밍 광고 품질이 유선 TV 만큼 좋다고 생각하지만, 구매자의 절반(55%) 정도와 소비자의 약 1/3만이(35%) 이에 동의했다.

스콧 맥도널드(Scott McDonald) 광고연구재단(Advertising Research Foundation, ARF)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스트리밍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언제,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평가할 필요가 있다. 개인 정보 보호와 광고 캠페인 확대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대일 타기팅에서 전환해 시청자가 즐기고 신뢰하는 콘텐츠와 광고의 결을 맞추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콘비바는 다이나타(Dynata)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타기팅, 측정, 품질 등 스트리밍 광고 산업을 세부 영역으로 구분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더 개선된 데이터 및 고객 타기팅이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

3/4에 가까운 판매자는 스트리밍 인벤토리가 프로그램 생태계에서 타깃이 될 수 있고, 가구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고객 타기팅이 직접 구매에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지만, 이에 동의한 구매자는 절반에 못 미쳤다. 또 판매자의 70%(구매자의 39%만이)가 스트리밍 광고 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해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 체감 품질(Quality of Experience, QoE)이 스트리밍 광고에서도 콘텐츠 만큼 중요

시청자의 54%는 광고가 완전히 작동되지 않거나, 로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스트리밍을 포기한다고 답했고, 59%는 중간 광고나 같은 에피소드에서 계속 반복되는 광고가 너무 많다는 데 동의했다. 스트리밍 광고에 전반적으로 만족한 시청자는 36%에 불과했다.

· 스트리밍 광고주는 소비자 신뢰 구축이 우선

소비자의 1/3 미만이 스트리밍 광고주와 게시자에 의해 개인 정보를 보호받고 있다고 믿는데 반해, 스트리밍 광고 구매자의 69%와 판매자의 75%가 광고 전략 수립 및 인벤토리 판매에 개인 정보 보호법을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 판매자에게 측정 효과 전달 필요

80%에 가까운 판매자가 광고 캠페인의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 다른 영상 플랫폼보다 CTV에서 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구매자의 19%만이 여기에 동의했다. 마찬가지로 판매자의 70%가 높은 수준의 스트리밍 광고 측정 효과를 전달하기에는 픽셀과 광고 서버가 너무 제한적이라고 느끼지만, 구매자의 26%만 여기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스 주브체비치(Keith Zubchevich) 콘비바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인구의 91%가 적극적으로 스트리밍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TV 시청 시간의 47%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보내고 있다. 그런데도 PwC에 따르면 스트리밍 광고는 전체 TV 광고 지출의 10% 미만에 불과하다. 이러한 시청률과 수익률의 격차는 게시자가 매출 증가에 필요한 타기팅 및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면 최소 300억달러의 수익 창출 기회가 있다는 말과 상통한다. 업계는 어떻게 하면 구매자가 스트리밍 광고 지출로 눈을 돌리고 시청자가 스트리밍 광고를 계속 시청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고서 전문은 www.conviva.com/research/state-of-streaming-advertising-2021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설문 방법

이 보고서의 데이터는 다이나타가 진행한 설문 조사를 통해 수집됐고, 현재 33억개의 스트리밍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콘비바의 독점적인 Stream Sensor™ 기술을 통해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일 1조8000억개의 실시간 영상, 연간 총 1800억개의 영상을 시청하는 5억명 이상의 고유 시청자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도 추가됐다. 다이나타는 2021년 2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두 그룹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첫 번째 그룹은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TV 또는 기타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18세 이상의 소비자 1944명, 두 번째 그룹은 B2B 광고 구매자와 정규직 및 시간제로 고용된 18세 이상 판매자 608명으로 구성됐다.

콘비바(Conviva) 개요

콘비바는 스트리밍 미디어를 위한 지능형 클라우드다. 특허 받은 실시간 플랫폼 스트림 센서(Stream Sensor™)와 스트림아이디(StreamID™)를 통해 마케터, 광고주, 기술자, 공학자, 고객 관리 직원이 시청자와 관계를 구축하고 교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비바는 스트리밍 미디어로 엄청난 기회의 문을 열고 있는 CCTV, DAZN, 디즈니플러스(Disney+), 훌루(Hulu),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 피콕(Peacock), 스카이(Sky), 슬링 TV(Sling TV), TED, 워너미디어(WarnerMedia) 등의 브랜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콘비바의 플랫폼은 일일 2조건에 육박하는 데이터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스트리밍 영상 애플리케이션 33억개 전반에 걸쳐 연간 1800억건의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시청자 5억여명을 지원한다. 콘비바는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디지털 기업이 양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1500532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onviva.com/

연락처

콘비바(Conviva)
폴라 윈켈(Paula Winkel)
pr@conviv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