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파워레인저 SPD, 어린이 인기 TV 드라마 뮤지컬로 재탄생

수원--(뉴스와이어)--최근 어린이들 사이에 파워레인저라는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파워, 파워, 파워, 파워레인저~" 힘차고 씩씩한 노랫소리가 연습실 안에 활기차게 울려 퍼진다.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 어린이 인기 TV 드라마 '파워레인저 SPD'가 한창 뮤지컬 연습중이다. 보통 뮤지컬과는 달리 불편한 캐릭터의 의상을 착용하고 하는 공연이기에….. 우션 액션팀과 성우팀으로 나뉘어서 연습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기존 손오공이 보인 마스크 플레이 (배우들이 탈인형을 쓰고 미리 녹음된 대사와 노래에 따라 율동을 맞춤)와 뽀롱뽀롱 뽀로로가 보인 라이브 공연과는 또 다른 라이브 더빙 공연.(* 더빙공연 : 액션배우들이 율동과 행동을 하고 성우들이 라이브로 대사를 하는 동시녹음과 같은 효과를 낼수 있는 라이브 녹음 형태의 공연)

최초로 시도되는 라이브더빙방식을 소화하기 위해 배우와 성우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연장의 현장성을 높이고 의상과 액션에 의한 대사 및 노래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

총 1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스펙터클한 공연으로, 공연에 흔히 쓰이는 특수효과는 물론 레이저를 이용한 특수효과까지 이용함으로써 원작의 특수효과를 재현하는 각종 효과가 볼거리다.

공연에서 사용되는 공연의상과 대형로봇, 소품 등은 일본에서 직접제작 공수되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깜짝 등장하는 대형로봇과 악당과의 결투신은 극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우주경찰 파워레인저와 악당 아레나이저와의 지구의 평화를 둘러싼 한판 승부. 지구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손에 땀을 쥐는 모험과 액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정의를 사랑하고 친구를 믿는 순수한 마음만 있다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arthall.co.kr

연락처

롯데월드 예술극장 02-411-066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