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여름 캠핑 필수템 3종 선보여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아웃도어 캠핑 수요 증가 반영

캠핑장 환하게 밝히는 ‘M18 LED 멀티 작업등’ 야외에서 더욱 빛나는 캠핑템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캠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추산하는 국내 캠핑 인구는 2019년 기준 600만 명이며,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여름철 캠핑을 더욱 풍족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캠핑 필수템 3종을 선보인다.

◇1.8m 낙하 충격도 견디는 튼튼한 감성 랜턴, ‘M18 LED 멀티 작업등(M18 TAL)’

모닥불이 있더라도 캠핑에 있어 야외 조명은 필수다. 공구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답게 1.8m 낙하의 충격도 견디는 ‘M18 LED 멀티 작업등’은 3가지 모드로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360도로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전체모드와 손전등처럼 스팟을 비추는 △부분모드, 후크를 이용해 텐트나 주위 구조물에 걸어 사용하는 △오버헤드모드 등 상황이나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M18(18V) 5.0Ah 배터리와 결합 시 최대 24시간(부분 모드/밝기 ’약’으로 설정 시)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비결, ‘팩아웃 15L 콤팩트 쿨러’

한여름에도 내용물을 차가운 온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팩아웃 15L 콤팩트 쿨러’는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내부의 온도를 최대 30시간가량 차갑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IP65 등급의 방진 방수 성능으로 쿨러 내부에는 물이 새지 않게 방지하고 외부의 먼지와 습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강한 폴리머 재질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도 파손될 위험이 적다. 아울러 밀워키 맞춤형 공구함 ‘팩아웃 시스템’ 24가지 제품과 모두 호환된다.

◇공기 충전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여러 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M12 콤팩트 에어펌프(M12 BI)’

밀워키의 ‘M12 콤팩트 에어펌프’는 캠핑을 비롯해 차박 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M12 BI는 캠핑이나 차박 시 이용하는 자동차 타이어에 신속한 공기 주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잠자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에어매트류와 튜브 등 공기 주입이 필요한 캠핑용품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토 셧-오프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세팅된 psi(공기압 측정 단위) 도달 시 공기 충전을 자동으로 멈춰 정확한 공기압 제어가 가능하며, 디지털 계기판을 활용해 조작법이 간단하다. 또한 고효율 펌프 및 모터로 에어 컴프레셔와 맞먹는 최대 120psi 공기 주입이 가능하며, 저압력 구간에서는 신속한 공기 주입이 특징이다.

밀워키 코리아는 이번 기획으로 구성한 밀워키 제품이 단순히 건설 현장을 넘어 캠핑, 차박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시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여름 밀워키의 기술력이 탑재된 이번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즐거운 캠핑의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lwaukeet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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