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자치행정국(국장 한상기)에서는 28일 직원 한마음대회를 대신하여 연기군 서면 청라1리와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행사는 충청남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자치행정국에서는 그동안 많은 기관·단체등에서 추진했던 사례 들을 참고하여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마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류 내용을 만들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사전 답사는 물론 이장 등 마을 주요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어 의미 있는 행사와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러 번의 교류로 준비된 행사는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연기군청과 농협 관계자 등도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마을 풍물패들의 놀이마당과 도와 마을 부녀회에서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까지 곁들여 오랜만에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은 듯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대표인 김동호 이장과 한상기 자치행정국장의 인사에 이어 상호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징표인 자매 결연패 교환, 자치행정국 직원들이 구매한 배값 전달, 그리고 기념 촬영 후 마을과 도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담 소를 나누고 일손돕기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동호 이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자매결연은 우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한상기 자치행정국장은 “WTO 등 농산물 개방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수작물(배, 복숭아)을 재배하고 정보화 마을로 선정·운영하는 등 시대흐름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 농촌의 미래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 며 “오늘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교류 방안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에서는 상호간에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분기별로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인터넷 교육, 마을주민들과 간담회 등 분기별 방문테마를 만들어 정기적 으로 교류할 뿐만 아니라 마을의 대소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서로가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연기군 서면 청라1리는 고즈넉한 풍경을 가진 마을로 강릉김씨 14대손인 김호께서 자리를 잡은 이후 영조시대 출천지효(出天 之孝)로 명성을 떨친 김련을 조상으로 400여년간 효 정신을 기반으로 마을을 지켜 온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효의 전통이 있는 마을임을 상징하듯 기은정(岐隱亭)이라는 정자와 김련 효자문이 있어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인상을 받게 하는 마을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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