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의 증가는 무선인터넷ARPU의 8%대 증가에 따라 전체 ARPU대비 27.6%대로 상승하여 무선인터넷 수익이 39%(yoy)증가했기 때문이다. 매출의 7%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으나 가입자 순증규모가 1%(QoQ)증가했음에도 모집수수료는 10%(QoQ)증가하는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의 증가 폭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판단한다.
경상이익의 큰 폭 증가는 SK텔레텍 처분이익 1,755억원이 반영되어 발생한 현상이며 이를 제외할 경우 11.1%(YoY)증가한 수준이다. 경상이익의 증가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증가한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단말기 보조금관련 세부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보조금이 허용되는 것이 공론화 되고 있고 시장상황에 맞추되 본원적 경쟁을 통해 보조금 지급수준을 조절한다 하더라도 비용상승에 대한 압력은 지속될 것이다. 또한 SMS관련 요금인하와 관련하여 시민단체 등 이해집단들의 공론화가 진행되고 있어 요금인하 압력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폭 둔화 및 ROE의 하락을 반영하여 RIM모델에 의해 산정된 204,0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한다.
매출은 가입자 순증이 직전분기대비 -23%감소한 146,000명이지만 무선인터넷 8%, 부가서비스매출이 7%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였다. 그러나 모집수수료 10%, 감가상각비 5% 증가하여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둔화되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의 증가는 SK텔레텍 처분이익 1,755억원이 일시적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이를 차감할 경우 경상이익은 11%(YoY), 당기순이익은 4%(YoY)증가한 수준이다.
보조금 허용과 관련하여 보조금 지급규모와 시기, 보조금 인/허가 여부, 별정사업자들에 대한 규제 등 미정사항이 많다. 물론 이동통신사간의 Red Ocean회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2006년 하반기 SK텔레콤과 KTF의 HSDPA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개시될 예정이어서 후발사업자의 상반기 영업활동 강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Red Ocean회피라는 불안한 균형은 붕괴될 가능성이 커져 마케팅비용 상승에 대한 압력은 증가할 것이다.
CID무료화에 이어 시민단체는 점차 SMS요금인하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 시키고 있다. SMS는 고객의 성향에 따라 사용빈도와 유형이 구분되며 별도의 서비스 원가가 존재한다는 점과 전체 부가서비스매출대비 비중이 크고 해외 타사대비 요금수준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절대 인하할 수 없다고 SK텔레콤이 주장하고 있으나 공론화 되는 것 만으로도 시장의 센티멘트는 크게 악화될 것이므로 SMS요금인하에 대한 논의가 완결되기 전까지 여전히 불확실성이 내포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보조금허용과 관련하여 마케팅비용의 증가와 SMS요금인하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임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하며, 무위험수익률 4%, 시장리스크 프리미엄 10.0%, BETA(EWI)0.56을 적용하여 목표주가는 204,000원(직전 244,000원)으로 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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