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EB 상환 및 인천정유 인수 이행보증금(5%) 납입을 위해 차입금이 2분기 대비 7,101억원이 증가하였으나 부채비율은 118%로 다소 하락하였다.
3분기 부문별 영업이익 비중은 석유부문 1,220억원(36.6%), 화학부문 1,071억원(32.1%), 석유개발 689억원(20.%)을 기록하였으며 이중 석유 및 석유개발은 전년보다 다소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화학부문은 나프타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49% 하락하였다. 또한, 유가상승으로 석유개발부문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30% 증가하였다.
석유부문은 지난 7~8월 중 마이너스(-)를 보였던 단순 정제마진이 9월 이후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으며 동절기 도래에 따른 계절적인 수요증가와 허리케인 영향으로 수급차질 등의 영향권에 들면서 4분기 정제마진 상승이 이어질 전망된다. 특히 석유부문은 지난 3분기에 수출물량(금액)이 내수보다 많은 52%를 차지하는 등 향후 수출부문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화학부문은 비수기진입과 중국 및 중동지역의 증설물량 부담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개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석유개발은 예멘 천연가스전에서 1억 환산배럴(BOE)의 매장량 상업화가 성공하여 동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05년 주당순이익(EPS) 10,953원에 적정 PER 6배를 감안하여 65,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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