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모바일에지엑스와 도이치텔레콤 통해 글로벌 에지 연결 뒷받침

4G/5G 프라이빗 네트워크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기반한 5G 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동적 배포

뉴스 제공
Mavenir and MobiledgeX
2021-06-23 14:40
리처드슨, 텍사스/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마베니어(Mavenir)가 모바일에지엑스(MobiledgeX),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손잡고 근접성 및 성능의 개별 사용 사례에 맞춤화한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Multi-Access Edge Computing, MEC)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사용자 평면 기능(User Plane Function, UPF) 배포용 레퍼런스 설계를 시연 및 검증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기본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인프라 벤더, 운영 소유자에서 추상화했다.

알렉스 초이(Alex Choi) 도이치텔레콤 전략/기술혁신 담당 수석부사장은 “마베니어 및 모바일에지엑스와 손잡고 솔루션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5G 코어 UPF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배포를 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UPF는 운영자 자체 네트워크와 사설 4G·5G 네트워크, 로밍 네트워크, 퍼블릭 클라우드 내부에서 구동할 수 있다”며 “자체 네트워크와 다른 회사 네트워크에서 트래픽을 동적으로 원활하게 조직화할 수 있는 능력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연결 솔루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UPF는 레퍼런스 설계의 핵심이다. 3G에서 모바일 패킷 데이터를 도입한 이후 모든 데이터 트래픽은 소스나 대상, 요청 애플리케이션에 관계없이 모바일 네트워크 내부의 제한된 고정(패킷 게이트웨이) 앵커포인트로 다시 터널링됐다. 이 방식은 비효율화가 가중되고 성능이 저하되며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5G 코어 표준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요구에 따라 앵커포인트(UPF)를 동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UPF는 널리 배포된 마베니어의 4G·5G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버지드 패킷 코어(Converged Packet Core) 솔루션과 모바일에지엑스 에지 클라우드(MobiledgeX Edge-Cloud)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서로 다른 소유권이 있는 여러 벤더의 다양한 클라우드에 배치할 수 있다. 서비스 공급자 제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는 로밍 기간을 포함해 고객 소유 운영자가 항상 유지 관리하게 된다. 이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서버를 최적으로 배치해 데이터 처리 이전의 이동 거리를 크게 줄임으로써 사용자 경험과 네트워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증된 레퍼런스 설계

이번 시범 검증을 위해 마베니어 5G 코어는 도이치텔레콤 네트워크에서 실행되고 있다. 5G 코어 라우팅에서 독일에 있는 2개의 네트워크 및 벤더 중립적인 클라우드렛(cloudlet)이 유효한 UPF 위치로 배포된다. 예를 들어 도이치텔레콤의 베를린 5G 네트워크에 연결된 5G 전화기에서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된다. 이 요청은 베를린 클라우드렛에서 UPF 위치를 선택하는 5G 코어로 전송된다. 터널링이 설정되면 지역 에지에 위치한 동영상 캐시로 동영상 요청이 이전돼 전달이 시작된다. 동일한 요청이 하노버에서도 이뤄진다. 이후 하노버 클라우드렛에 트래픽이 설정되고 로컬 주문이 발생한다. ‘모바일에지엑스 에지 클라우드 3.0’ 플랫폼은 트래픽은 에지 기반 UPF 및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배치, 수명 주기 관리, 동영상 트래픽 라우팅을 동적으로 제어한다.

베조이 판카작산(Bejoy Pankajakshan) 마베니어 최고전략책임자는 “이번 테스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코어 트래픽 라우팅의 성공적 이정표로 도이치텔레콤이 모든 클라우드에서 전 세계 어디로든 상호 연결·로컬 브레이크아웃 지점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와 통합된 5G 네트워크 기능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를 통해 네트워크 기능을 유례없이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며 “자동화, 민첩성, 유연성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수나이 트리파시(Sunay Tripathi) 모바일에지엑스 최고기술책임자 겸 엔지니어링/프로젝트 담당 총괄부사장은 “모바일에지엑스 에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운영자 고객은 벤더와 독립적으로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와 로밍 파트너 모바일 네트워크, 사설 4G·5G 네트워크에서 단일한 창을 통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일회 작동으로 UPF 기능을 할당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UPF 운영은 모바일 사업자 네트워크의 트래픽 패턴을 바꿔 통신 사업자가 자체 에지 클라우드 제품군의 최대 고객이 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클라우드 리더 업체로 발돋움하도록 뒷받침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도이치텔레콤이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의 비전에 중점을 두면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고급 기술을 개척한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로, 전 세계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120여개국, 250개 이상의 CSP 고객사를 위해 네트워크 변혁을 가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에지엑스(MobiledgeX) 개요

모바일에지엑스(MobiledgeX)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와 협력해 멀티 클라우드 에지 배포를 완벽히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의 ‘모바일에지엑스 에지 클라우드’ 플랫폼은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보안에 대한 제어를 유지하기 위해 기본 인프라에서 추상화한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는 공통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운영자 및 제3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장치 네이티브 SDK와 매칭 엔진을 제공해 에지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에지엑스 에지 클라우드는 20여개 글로벌 사업자와 다양한 차세대 앱 개발자가 참여한 테스트, 개념 증명, 배포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을 받았다.

모바일에지엑스는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AG)이 설립한 에지 컴퓨팅 회사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obiledg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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