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독일에 본사를 두고 철강, 엘리베이터,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유럽의 대표적인 기간산업 전문기업인 티센크루프사가 경기도의 평택산업단지내에 첨단 알루미늄 가공 및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를 위한 공장을 준공하고,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티센크루프 임원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공장준공 축하행사를 가졌다.

티센크루프사는 년간 매출이 52조원에 이르며, 전 세계 70개국 700개의 생산시설 및 지사를 통해 19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1위의 스텐레스 제조업체이며, 유럽 2위의 철강 및 탄소강판 제조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본 기업은 이미 한국에 2003년 동양엘리베이터와 합작하여 티센크루프 동양엘리베이터를 설립하여 국내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9년에 누리금속과 합작한 티센메탈즈를 설립 오늘 경기도 포승단지에 생산시설을 설립하게 되었다.

티센메탈즈는 티센크루프와 합작이전인 ‘98년에는 180억원이던 매출이 금년에는 500억원 이상을 늘어날 전망으로 합작이후 6년만에 2.5배 이상 성장한 견실한 외국인 투자업체이다.

이번에 티센크루프가 포승공단에서 생산하게될 주요 제품은 알루미늄 첨단 표면가공업과 향후 반도체에 들어가는 리드 프레임(Laed Frame)을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서 관련산업의 발전 및 부품의 국산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티센메탈즈는 작년 7월 독일 본사에서 경기도와 MOU를 체결한 기업으로 ‘03년 11월 최초 투자상담 후 2년여 동안 수 차례의 도지사 면담과 실무접촉을 통해 오늘 포승단지에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게 되어 감회가 깊고, 향후 티센크루프 계열사를 통한 추가 투자도 유도할 수 있어 이번 투자의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티센크루프 린버그(Limberg)회장에게 경기도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함과 아울러 “앞으로도 국내 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은 물론 첨단해외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부족한 첨단산업분야 보강을 통한 세계적 산업경쟁력 확보 및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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