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3/4분기 5,2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상반기 6,459억원을 포함하여 금년 9월말 현재 총 1조 1,6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은행 설립 후 이룩한 최고의 성과다.

외환은행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고비용성 채권들의 차환 발행을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하였고, 핵심 영업부문인 외환·수출입 부문에서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카슈랑스·수익증권 판매 호조로 수수료 수입 증대, 효율적인 비용관리 등 수익구조 개선의 결과이다.

또한, 은행권 상위의 자산건전성 달성으로 충당금 부담이 현저히 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부실자산의 정상화와 매각을 통한 이익실현도 크게 기여하였다.

카드부문은 3/4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2,195억원에 이르러 대규모 흑자시현에 크게 기여하였다. 카드부문이 전년 동기에 4,516억원 적자를 기록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카드부문의 이익 기여는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대규모부실카드자산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올해 카드자산의 건전성 개선으로 대폭 완화되었고, 자금조달 비용 절감, 영업의 시너지 효과 등으로 카드부문 수익성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최대 규모의 순이익시현을 바탕으로 연환산시 ROA 2.5%, ROE 39.4%로 수익성지표도 금융권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 1.2%, 연체대출비율 1.4%로 알 수 있듯이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의 결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인 커버리지 비율(Coverage Ratio)도 126.2%로 은행권 상위 수준을 유지하였다.

양호한 수익 상황은 자본적정성 부문에도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를 가져와 6월말 현재 11.07%인 BIS비율이 12%를 상회하고, Tier I 의 경우에도 6월말 7.19%에서 8%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거액의 당기순이익 시현은 국내 최우수은행을 지향하는 KEB 맨 특유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수익창출 능력과 건전성, 자본력을 두루 겸비한 ‘Best Bank’ 로서의 자신감을 갖고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지게 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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