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여신티켓, 메가존클라우드와 ‘피부 분석 AI 서비스 구축’ MOU 체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높은 신뢰도의 스킨 데이터베이스 구축 도모

피부 상태 및 시술 효과 예측 가능… 메디컬 뷰티 시장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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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2021-06-29 14: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메디컬 뷰티 사업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패스트레인이 운영하는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의 스킨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위한 개발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여신티켓 내 스킨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AI 피부분석 서비스 개발 △클라우드 및 AI 개발 인프라 구축 △메디컬 뷰티 관련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패스트레인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차별화된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활용해 신뢰도 높은 스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피부 시술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패스트레인은 스킨 데이터베이스를 적극 활용,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 신사업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적극 발굴 및 추진한다.

메가존클라우드 ‘AI Center’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패스트레인의 피부분석 서비스 구축에 참여해 스킨데이터에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AI Center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녹여내어 메디컬 뷰티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메가존클라우드 ‘AI Center’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이미지 인식 딥러닝 모델 개발뿐만 아니라 모 대형 전자회사 제품 수요 예측 모델을 구축하는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솔루션 구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뷰티와 I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뷰티가 향후 메디컬 뷰티 시장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며 “여신티켓이 축적한 데이터와 메가존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메디컬 뷰티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여신티켓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AI 분석의 메디컬 뷰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및 AI 기술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레인이 운영하는 ‘여신티켓’은 국내 대표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으로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투명하고 간편하게 공개해 소비자와 병, 의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며 모바일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한 번에 가능케 해 메디컬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4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0년도에는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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