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다이오드(LD)라고도 불려지는 반도체 레이저는 레이저 포인터, CD·DVD, bar code reader 등의 초소형 광원으로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이다.
반도체 레이저는 빛의 직진성이 강하고 출력되는 빛의 색깔이 매우 선명하며,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파장(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의 빛을 방출할 수 있는 소자로, 지금까지는 광통신, 레이저 프린터 등에 한정되어 사용되었으나, 최근들어 표시용 광원, 조명용 및 특정파장의 특수광원 등으로 그 응용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고, 또한 광통신 시장이 회복되면서 반도체 레이저의 세계시장도 2004년 약 35억달러에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허청에서는 최근 5년간(2000-2004년) 반도체 레이저 분야의 출원을 분석한 결과 2000년 99건이던 출원이 2004년에는 165건으로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레이저 분야는 외국인 출원 비중이 타 분야(평균 20%)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4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기업의 출원 공세가 거센 분야로,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엘지전자, 삼성전기가, 외국기업은 소니(일), 미쓰비시(일), 니치아(일), 샤프(일)가 출원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분석되었다.
기술분야별 출원 동향을 보면 활성영역과 관련된 출원이 48%로 가장 많고, 광공진기, 주변장치에 대한 출원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활성영역에 관한 출원은 주로 활성층 적층 구조(PN접합, 양자우물 또는 초격자 구조) 및 활성층 재료(AlGaAs계열, 갈륨나이트라이드 등의 III-V족 화합물 조성)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속 인터넷망이 더욱 고속화되고 양질의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면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의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반도체레이저는 통신 분야에서부터 저장 및 기록장치, 의료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영역으로 전파될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상당분야의 기술력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식 집약적 경제구조의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핵심 부품의 기술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핵심부품 분야의 국가적, 전략적 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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