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러쉬
10.26 보선에 출마해 당선된 부천의 임해규 의원(한나라당)은 지역구에 영어마을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많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영어마을 유치공약 때문에 당선되었다"라고 는 할 수 없지만 교육에 관심이 특히 많은 이지역 유권자들의 바램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어마을에 대한 정확한 설치근거 및 표준이 요구 되고 있다. 에이포에듀케이션(대표 김창수)은 영어마을 전문홈페이지(http://www.englishapt.com)을 개설한데 이어 영어마을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영어마을이란?
영어의 학습환경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이며 다른 하나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첫번째인 EFL( 외국어로서의 영어) 환경을 두번째인 ESL( 이중언어로의 영어 )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영어마을입니다. 또한 영어마을은 영어마을은 집합적 영어마을 (연수원형태) 와 집단거주식 영어마을 (영어아파트) 로 구분 할 수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수원 영어마을
일정한 장소에 일정수준의 Group들이 일정기간 동안 숙식을 같이 하며 미리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위주의 영어학습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현재 운영 계획 중인 대부분의 영어마을은 이러한 형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주 대상이 학생으로 국한되고 있으나 대학생이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오직 영어로만 말해야 하는 영어캠프가 일부 시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영어마을을 철저한 사전준비가 없이는 학습에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이벤트적인 면이 강조되고 있어 영어마을 설립 시 철저한 사전조사, 전문적인 컨설팅,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수반되어야 하며 안정적인 연수생확보를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조와 Marketing도 필요합니다. On-Off Line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재 연수 희망자의 고정확보로 성공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개발 이익이나 지역홍보 차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생활밀착형 영어마을 (영어마을 아파트 등)
생활밀착형 영어마을로 집단 거주지역의 유휴공간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하여 영어환경을 조성하고 원어민 강사를 상시 배치함은 물론 Academic한 영어습득의 기회도 주어지므로 365일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영어마을은 신축아파트, 유휴 공간확보 가능한 아파트, 소 부락 단위의 커뮤니티 공간 ( 청소년 회관, 복지회관, 구민회관)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해를 같이 하는 주변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므로 추진 주체가 분명해야 하며 전문적인 운영능력을 갖춘 컨설팅 회사의 선택 또한 중요합니다.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들의 학습욕구와 학습 정도의 차이 등을 감안하여 세심한 Curriculum의 제작, 외국인 강사의 공급, 관리능력이 요구됩니다.
“ 영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되어진다 ” 라는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 낼 수 있으며 [주]A4 Education 이 추구하는 “ 영어는 어학이 아니라 언어로 받아 들여져야 한다 ” 라는 영어교육의 본질에도 부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포에듀케이션 개요
에이포에듀케이션은 영어교육기관의 컨설팅을 목적으로 1988년 출범한 이래 학교, 어학원, 기업체, 각 지방단체를 주요 고객으로 "원어민강사의 파견" “교육 프로그램 제작” “해외 장 단기 유학 및 연수” “어학원 운영” “잉글리쉬 존(english zone, 교육관련 실내건축)” “영어마을”을 사업영역으로 오직 한길 영어교육전문 기업으로 항상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4educ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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