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아,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과 채무 솔루션 확장 감독 위해 알리 안사리 임명
안사리는 톨리아의 전 세계 서플라이 체인 및 채무 솔루션 관리와 확장을 담당하면서 즉각적으로 효과를 내게 된다. 신설된 이 직책을 수행하면서 안사리는 런던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제품 총괄인 캐슬린 뉴전트(Kathleen Nugent)에게 보고하게 된다.
무역 및 금융 업계에서 25년 넘게 경력을 쌓은 공인 회계사인 안사리는 JP 모건, ABN 암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등 최고의 기업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톨리아에 입사하기 전에는 HSBC의 글로벌 무역 및 채권 금융 개발 부문의 글로벌 총괄을 맡아 일하면서 보증, 금융 기관 거래 및 위험 분산 제품의 관리와 개발을 담당했다.
안사리는 “톨리아에 합류한 것은 제 경험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톨리아 팀이 전 세계적으로 서플라이 체인 금융 부문의 기술 솔루션 수요를 확장하고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저는 변화를 추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 더욱 강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톨리아는 고객에게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유동성에 액세스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톨리아의 세드릭 브루(Cedric Bru) CEO는 “알리는 우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시기에 회사에 합류했다”며 “중국과 싱가포르로의 확장과 새로운 재고자산 관리 솔루션을 방금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가 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하며 알리는 자신의 풍부한 지식을 맡은 역할에 접목시킬 것”이라며 “톨리아의 채무 금융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길 기대함에 따라 알리의 폭 넓은 업계 경험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톨리아(Taulia) 개요
톨리아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운전 자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이다. 톨리아는 기업들이 지급채무와 수취채권 및 재고와 연계돼 있는 가치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200만개의 기업체들이 톨리아의 기술을 사용해 대금을 지불하고 받을 때를 선택하고 있다. 톨리아는 연간 5000억달러 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며 에어버스(Airb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닛산(Nissan), 보다폰(Vodafone)을 포함한 세계 최대 기업체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uli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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