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넷블랙’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공공 보안 시장 공략 본격화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가능(NDR)

뉴스 제공
에스엔에이
2021-07-09 09:30
서울--(뉴스와이어)--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쿼드마이너(Quad Miners)’의 ‘넷블랙(NetBlack)’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해킹 공격이 복잡·고도화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 시장에서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록된 넷블랙은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한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이다. 모든 패킷을 100% 풀 패킷 캡처로 저장·분석하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 없이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이상 징후를 탐지, 내·외부 위협에 대한 다각도 분석으로 고도화한 위협의 대응이 가능하다.

넷블랙 개발사인 쿼드마이너는 가트너 ‘신흥 기술: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채택 성장 통찰력’ 보고서에 2020~2021년 2년 연속 NDR 대표 벤더사로 등재되는 등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IT 시장이 확대·다변화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시간 지능형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넷블랙이 공공 보안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엔에이는 넷블랙의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 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의 등록을 진행해 국내 공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하고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 유지 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IT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앤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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