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수도권 신규분양 공백, 내달 중순까지 숨고르기
반면 수도권에서는 신규분양 단지가 없다. 경기지역의 하남 풍산, 화성 동탄 등이 11월 중순~말께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수도권 예비청약자들은 잠시 숨 고르기를 하며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좋겠다.
- 수도권 분양시장 숨 고르기 중. 예비 청약자들 관심 단지 정보 수집 필수!
- 대전 스마트시티 & 부산 이안엑소디움 청약접수 시작
- 아산 배방자이1차(1,875가구) 등 10개 단지 일제히 4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0월 31일(월)에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이안엑소디움(267가구)이 접수를 시작한다. 2개 동 25-4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56~113평형으로 이뤄진다. 아파트 외 오피스텔 114실이 있으며200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1월 1일(화)에는 대전 도룡동 스마트시티(708가구)와 진해 신항만경남아너스빌(468가구)이 접수를 시작한다. 스마트시티는 6개 동으로 구성되며 33~104평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날 대구에서는 범어동 동일하이빌(228가구)이 접수를 시작하고, 성서우방유쉘은 당첨자 발표, 성당동 the#은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2일(수)에는 경남 진해와 충남 아산에서 분양을 시작한다. 진해시 이동에서는 진해미소지움1,2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1단지(137가구)는 32,47,51,58,59평형으로 구성되고, 2단지(83가구)는 46,52,57 평형으로 이뤄진다. 입주는 오는 2007년 11월 예정이다. 아산시에서는 친오애(456가구)가 접수를 시작한다.
3일(목)에는 동탄면 신일유토빌의 당첨자 발표가 있는 날이다.
4일(금)에는 경기 안성시 공도지구어울림, 충남 예산군 계룡리슈빌(446가구), 배방면 중앙하이츠3차 (400가구), 울산 선암동 신선산휴먼빌(397가구)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예비 청약자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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