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규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대표,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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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2021-07-20 13:28
서울--(뉴스와이어)--손동규 비에나래 대표가 메이킹북스에서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을 출간했다.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은 21년간 초혼 및 재혼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한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의 다섯 번째 도서다.

저자는 결혼 회원들을 보면서 ‘결혼을 하면서 왜 불행을 자초할까’, ‘결혼은 선택이라는 2040세대, 평생 비혼으로 살 각오가 돼 있을까’, ‘결혼을 하면서 왜 배우자(감으)로서 자신을 깊이 있게 성찰하지 않을까’와 같은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했다. 이 책은 이런 세 가지 의문을 규명하고 그 해소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생에 약(藥)이 되기도, 독(毒)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결혼, 그 원인을 파헤쳤다

결혼은 ‘인생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택하는 하나의 옵션이다. 윈윈 커플로 만나 시너지 충만한 결혼 생활을 영위해야 결혼에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결혼을 하는 순간 물거품이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결혼 후의 삶은 천차만별이다. 행복이 배가 된 사람,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 고통 속에 사는 사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 등 결혼이란 제도 자체는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비슷하게 적용된다. 그런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 이 책에서는 ‘결혼과 갈등이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니는 이유’, ‘결혼을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지옥 같은 생활을 하는 원인’, ‘부부를 파경으로 몰아넣는 각종 문제의 실체’ 등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매력 잃은 우리나라의 결혼, 낙관적 전망 및 기사회생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이 인기를 잃은 지 오래됐다. 결혼 관련 문화 및 인식이 물질문명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데서 비롯된 바가 크다. 그렇다면 결혼이 매력을 되찾을 가능성은 있을까?

저자는 낙관적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결혼에는 장점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결혼 관행이 빠르게 선진화하고 있고 사회의 제반 여건 또한 결혼 친화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 책은 진화하는 결혼 환경에 맞춰 2040세대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결혼관과 결혼 완성도 제고에 필요한 각종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50대 미혼들로 넘쳐나는 결혼정보회사, 2040세대에게 그 ‘의미’를 묻다

2040세대의 연애, 결혼, 출산 등에 대한 생각과 실태 그리고 그 배경을 전방위적으로 분석했다. 미혼 청년들이 자주 내세우는 결혼 기피 사유에 대해 그 타당성 여부를 철저하게 규명했다.

특히 MZ세대와 결혼의 특별한 관계를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미혼 청년들의 주장과 공감대를 이루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항도 많다. 이런 분석을 토대로 저자는 2040세대에게 ‘40대와 50대로 올라갈수록 미혼율이 계속 줄어들고 그나마 남은 미혼들도 탈(脫) 비혼에 진력하는 의미가 무엇일까?’라고 묻는다.

◇이 책을 관통하는 3대 특징: 실증적·분석력·통찰력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증적이란 점이다. 모든 주장과 논리는 신뢰할 수 있는 통계와 학설 그리고 실제 사례에 기반을 두고 있다. 분석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사안 하나하나마다 심층적이고 치밀한 분석이 뒷받침된다.

저자의 20년 가까운 삼성물산 전략기획실 근무 경력에 힘입은 바 크다. 번뜩이는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부쩍 높여준다. 21년간의 결혼정보회사 운영 경험(비에나래 및 재혼 전문 온리-유)과 4권의 결혼 관련 저서 출간(‘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인생빅딜 재혼’ 등), 5000건 이상의 인기 기사 발표, 50회 이상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 경력 등과 무관치 않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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