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과 연태항이 서명한 자매결연 합의서에는 △양측 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한 항만 발전방향 논의 △상호 직원 파견근무를 통한 인적 교류 △항만운영 정보 교환 및 신기술 도입 △기타 합의에 의한 교류 사업 등 총 4가지 사항이 담겨 있다. 서정호 사장은 축사를 통해 “연태-인천 항로 개설 10주년을 맞는 해에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양 항구가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공동 발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자매결연식 행사를 마친 서정호 사장은 연태항내 주요 화주들을 방문하고, 연태항내 외국적 선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인천항 포트 세일즈를 펼쳤다.
중국 산동반도에 위치한 연태항은 국제 가공과 제조업의 기반 시설을 배후에 갖춘 항구로서 산동성 경제개발의 주요 축을 맡고 있다. 특히 인천 거주 중국인의 50%가 연태 출신일 정도로 한국, 일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안고 있다. 연간 화물 처리량은 약 4천만톤에 달하고, 인천과의 교역량도 연간 약 10만명의 승객과 약 10만TEU의 컨테이너가 오가고 있다. 현재 인천-연태 간에는 한중훼리와 경한해운이 각각 카페리 노선과 정기 컨테이너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중훼리는 올해로 항로 개설 10주년을 맞았다.
인천항만공사 개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개발,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그간 부두와 배후물류단지 등 항만 인프라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항로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항만건설과 운영 면에서 인천항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인천항을 환서해권의 물류중심항만,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pa.or.kr
연락처
인천항만공사 경영전략팀 함용일 032-890-8162 016-277-6857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