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파이, 대규모 임원진 인사로 글로벌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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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fy
2021-08-05 14:30
뭄바이,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연장 치료 및 제품 보호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파이(Servify)가 글로벌 확장을 이끌 직군 및 지역별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서비파이는 조직 내 여러 직군과 지역을 강화하기 위해 아룬 베르마(Arun Verma), MS 칼시(MS Kalsi), 케빈 컨디프(Kevin Cundiff), 에드워드 리(Edward Lee), 스웨사 프라샨트(Swetha Prashant), 피터 듀싱(Peter Duesing), 권상훈(Sanghoon (Sam) Kwon), 후세인 후세인(Hussein Hussein), 세르게이 오디네츠(Sergey Odinets)를 일괄 임명했다.

인적 자원 관리와 관련해 20년 넘게 경력을 쌓은 아룬 베르마가 최고인사책임자로 임명됐다. 베르마는 기술·서비스, 금융, 경영 컨설팅·소비재(FMCG)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성공적인 인력 관리 경력을 쌓았다. 비텔(Beetel)에서 최고인사책임자 겸 행정 총괄을 역임했으며 제록스인디아(Xerox India),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 릴라이언스캐피털리미티드(Reliance Capital Limited), 캐빈케어(CavinKare)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MS 칼시로 알려진 마칸 싱 칼시(Makhan Singh Kalsi)가 최고서비스책임자로 영입됐다. 칼시는 퀘스 그룹(Quess Group) 계열사인 디지케어(Digicare)에서 최고운영책임자로 근무하며 자신의 뛰어난 브랜드 관계와 시장 평판을 바탕으로 3년간 디지케어의 사업 규모를 크게 늘렸다. 또 르에코(LeEco), 삼성, 노키아(Nokia), 캐논(Canon), 네트워크(Network Ltd)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스웨사 프라샨트가 그룹 법률 고문으로 서비파이에 합류했다.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서비파이의 법률 역량을 강화하는 임무를 맡았다. 스웨타는 인도 로펌인 제이사가르어소시에이츠(J. Sagar Associates)에서 14년 넘게 파트너로 활동하며 국내외 클라이언트들을 대표했고 대외 투자, 인수 합병, 합작 사업, 재원 조달, 상거래, 규제와 관련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케빈 컨디프가 북미 사업부 사장 겸 파트너·회계 총괄로 임명됐다. 앞으로 서비파이의 모두 핵심 파트너 관계를 전담할 예정이다. 컨디프는 제품 배치 및 클라이언트 유치·개발·유지 담당 팀을 이끌었으며, 북미에서 핵심 회계 관계 전반을 관리했다. 패넘브라브랜드(Penumbra Brands), 아서리온(Asurion)에 인수된 유브레이크아이픽스(uBreakiFix), 프로텍트(ProtectCELL)의 모회사인 포테그라(Fortegra), T모바일(T-Mobile)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에드워드 리는 시장 확장, 제품 개발, 규제 준수 활동과 관련해 20년 넘게 경력을 쌓은 보험 업계 베테랑이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CNH 인터내셔널(CNH Industrial N.V.), 스퀘어트레이드(SquareTrade), 홈서브 USA(HomeServe USA), 시어스(Sears),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Corp.), 볼보 북미 법인(Volvo North America) 등 유수의 세계적 제조 업체와 유통 업체, 자동차 중개 업체들을 뒷받침했다. 에드워드는 서비파이의 북미 보험 총괄 겸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서비파이의 글로벌 보증 부문 규제 준수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선임 이사로 서비파이에 합류한 권상훈은 앞으로 서비파이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인 삼성을 전담할 예정이다. 그는 전략 구축에서 국내외 사업 운영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볼트테크(Bolttech)와 삼성전자 임원으로 한국과 그 외 여러 지역에서 근무했다.

기술직군에서도 임원 2명을 영입했다.

독일 웹투고(WebToGo) 인수 뒤 서비파이 일원이 된 피터 듀싱 박사가 독일 뮌헨의 기술부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앞으로 서비파이의 진단 및 연구 개발 기술팀과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간샴 바린다니(Ghanshyam Varindani)가 데이터 공학부를 이끌 선임 이사로 서비파이에 합류했다. 바린다니는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AirAsia)와 TCS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데이터 분석 전략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로드맵을 이끌었다.

또 후세인 후세인과 세르게이 오디네츠가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사업 총괄로 임명됐다. 두 사람 모두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일하며 10년 넘게 경력을 쌓았다.

스리바타 프라바카르(Sreevathsa Prabhakar) 서비파이 설립자는 이번 임원진 인사와 관련해 “우리가 구축하는 글로벌 사업이 큰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명망 높은 지도자들과 함께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위대한 기업에는 늘 위대한 사람들이 있다”며 “서비파이를 위대하게 만들 위대한 사람들을 영입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서비파이(Servify) 개요

서비파이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플랫폼으로 여러 OEM 브랜드와 영업, 서비스 생태계를 통합해 탁월한 애프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2015년에 설립돼 인도에 본사를 둔 서비파이는 굴지의 모바일 기기 브랜드, 소매 업체, 유통 업체, 보험사, 서비스 제공 업체, 이동통신사 등 75개 OEM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 영역을 전 세계로 확대했다. 서비파이 플랫폼은 수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업체, 서비스 센터, 계약 센터, 관리 팀 등 25만명을 웃도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300만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ervify.tech)를 참조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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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파이(Serv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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