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도자들,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 서명하고 연말까지 세계 인구 대다수에 백신 접종 완료토록 G-7 노력 촉구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재계, 정부, 의학 및 학계 지도자 3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조셉 R.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세계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에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하도록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10일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게재했다.

지도자들은 서한에서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의 수백만 인구는 백신에 대한 접근이 요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만연하면서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다. 타 국민의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안전과 세계의 안정에 투자하는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6월에 열린 G-7 회의에서 질병을 퇴치하고 세계 민주주의를 되살리겠다는 회원국들의 약속이 있었다. 전 세계적인 협력이 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초당파적 지도자 그룹은 CV 스타 앤 코(C. V. Starr & Co., Inc.) 회장 겸 CEO 모리스 R. 그린버그(Maurice R. Greenber)의 주도로 조직됐다. 서한 전문이 첨부돼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000531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cv star.pdf

웹사이트: https://starrcompanies.com/

연락처

CV 스타 앤 코(C. V. Starr & Co., Inc.)
대외 협력
조 딜런(Joe Dillon)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212-230-5073
joe.dillon@starrcompani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