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문구시장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주)바른손은 국내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그동안 해외시장 진출경험이 없었으나 최근 KOTRA(사장: 洪基和)에서 마련한 사이버 상담을 통해 아르헨티나에 4만 불 어치의 문구류를 수출하게 되었는데 이 여세를 몰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을 계속 확대시킬 의욕에 부풀어 있다.

기계류 생산업체인 P사도 지난 6월 개최된 BRICs 사이버 마케팅 사업을 통해 발굴한 도미니카공화국의 유력 바이어인 모데스토 그룹(Grupo Modesto)에 이미 10만 불의 물품을 수출하고 현재 추가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2002년 첫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1천 5백여 국내 기업들에 대해 약 5,000여 회의 수출 상담을 지원해 오고 있는 KOTRA의 사이버 수출 마케팅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에 비례하여 업계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시차로 인해 바이어와의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KOTRA는 24시간 사이버 수출 마케팅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오늘부터 對업체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중남미 등 한국과의 시차가 12시간이 넘는 국가의 바이어와의 상담이 한결 손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주)바른손 관계자는 “그동안 12시간의 시차로 인해 상담진행에 애로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시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KOTRA로부터 사이버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활발하게 新수출시장 개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 재천 e-Trade팀장은 “24시간 사이버 수출지원 체제의 가동은 그 동안 사이버 상담에 참가하였던 국내업체 1,500여 사를 대상으로 야간 상담에 대한 참여 의사를 조사한 결과, 회신업체의 85%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으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24시간 사이버 마케팅 지원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의 이용 신청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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