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의료법령 5분대기조’ 출간

‘의료법 종결자’라 불리던 보건복지부 퇴직 공무원의 의료법령 종합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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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21-08-24 10:06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의료법령 5분 대기조’를 펴냈다.

이 책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부서를 근무하고 퇴직한 저자가 의료법령의 유권 해석 경험, 의료 관련 민원 사례, 판례, 헌법재판소 결정, 의료 현장 경험 등을 모아 자세하게 설명한 의료법령 종합 해설서다.

저자는 1987년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 병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자원정책과, 한의약정책과 등 보건복지부에서 31년간 근무하다 2017년 퇴직했다.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자원정책과, 한의약정책과에 근무하면서 의료법령 유권 해석, 각종 의료 관련 민원 사항, 의료인·의료기관 지도·감독, 각 협회·단체와의 업무, 한의약 정책, 한방 의료 유권 해석, 법인 관리, 지방자치단체의·약무 공무원 업무 공유, 행정 처분, 행정 소송 수행까지 주로 의료법령과 관련된 많은 업무를 두루 담당해 왔던 공무원이다.

의료 현장에서 참고할 만한 구체적인 의료법령 해설서가 없는 상황에서 의료법령을 직접 유권 해석하고, 많은 의료 현장 민원을 처리하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판례 경향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해 의료 관련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 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 의료기사·원무 행정 담당자, 보건의료계 학생 그리고 환자, 보호자 등에게 나침판 같은 도움을 주고자 편찬하게 됐다며 집필 동기를 밝혔다.

한편 저자는 보건복지부 퇴직과 동시에 월간 ‘시사문단’, ‘문학의 봄’, ‘문장21’,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문학지 네 군데에 시인으로 등단해 시작(詩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 2019년 9월에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시집 ‘점령군 미세먼지’ 출판 기념회도 가진 바 있다.

저자는 의료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2019년에는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간호조무사를 그린 ‘내 누이’, 2020년에는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고생하는 간호사를 위로하는 시 ‘나를 잊은 간호사’를, 2021년에는 늘 우리 곁에서 든든하게 건강과 생명을 지켜 주는 ‘나의 의사 선생님’을 월간 시사문단에 발표해 의료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 같은 시를 책 중간중간에 실어 소개하고 있다.

‘의료법령 5분대기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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