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정길생·鄭吉生)은 2006년 수시2학기 학생모집 자연계지원자 1,765명에 대한 심층구술면접을 10월29일(토) 실시했다.

건국대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 지원자 중 모집정원의 5배수(수의대 10배수)인 1단계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구술면접에서 수학은 2문제를 출제 1문제를,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4개교과중 2개 교과를 자신이 선택에 개인별로 10분간의 문제 열람을 거쳐 10분에 걸쳐 문항에 답하도록 했다.

건국대는 수학의 경우 <의 약수 중 세제곱수인 것의 개수를 구하고 의 약수 중 세제곱수이면서 의 배수인 것의 개수를 구하라>는 문항과 <밑변의 길이가 5, 높이가 3인 삼각형의 변 위에 밑변을 5등분한 검은 점과 두변을 각각 3등분한 흰점을 각각 4개씩 표시하고 색칠로 제시한 삼각형처럼 검은 점 2개와 흰점 1개로 삼각형을 만드는 방법의 수와 이렇게 만들어진 모든 삼각형 면접의 합을 구하라>는 문제를 출제 2문제 중 1개 문제를 선택에 구술하라고 요구했다.

건국대는 물리에서는 만류인력과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을 이용하는 문항을, 화학에서는 두 물질이 새로운 생성물을 만드는데 반응물의 온도와 농도가 반응속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가를, 생물에서는 인간유전체의 구조에 대한 이해와 두 생명체 유전자간의 구조적 공통점을, 지구과학에서는 지형의 영향에 의한 상대습도의 정의와 우리나라 영서지방의 봄철 고온건조화 현상에 대해 구술하도록 요구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번 자연계 심층구술면접의 문제는 대학의 교수가 각 교과별 기본원리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히고 문제 출제 후 고교 과목교사의 사전 검증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대입수능 성적 발표직후인 12월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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