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스트라, ‘한국 포함한 동북 아시아 기업 DX 활동에 관한 조사’ 결과 발표

국내 기업의 98%, 원격근무 전환에 동의하고 있으며, 이는 사업의 근본적 변화 초래

국내 기업 중 58%, 홈오피스와의 연결성 개선 위해 예산 늘리겠다고 응답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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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
2021-08-25 11:3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통신 및 기술 선도 기업인 텔스트라(Telstra)가 국내 103명을 포함한 북아시아 총 512명의 IC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이 어떻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적응했는지와 향후 IT 전략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조사에 대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특히 이 연구는 2020년 전반에 걸친 신속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선순위와 영향뿐만 아니라 향후 전략 변화에 대한 탐구를 반영하고 있다.

텔스트라는 독립 시장조사 업체인 칸타르와 협력해 한국, 중국 본토, 홍콩, 일본, 대만에 기반을 둔 주요 허브에서 북아시아 전역의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은 각 해당 시장의 기업들이 극심한 성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팬데믹 기간에 겪은 디지털적 니즈와 도전 그리고 그 이후에 진화하는 ICT 투자 우선순위에 대해 조사했다.

‘디스럽션(파괴적 혁신)을 넘어서기: 민첩한 비즈니스로 열어가는 성공의 미래’ 조사 보고서에서 텔스트라는 디지털 변환 요구가 이미 높았지만 그 이후 우선순위에 변동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 내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서비스를 온라인화하면서 네트워크, IT 시스템, 그리고 이를 위한 변환 프로젝트들이 즉각적으로 증가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98%가 원격근무로 전환이 근본적으로 업무를 변화시켰다는 데 동의함으로써 이들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는 변화들은 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3분의 2가량의 조사 대상 한국 기업들은 사무실 및 재택근무를 동시에 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내년부터는 일반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텔스트라의 조사에 따르면, 85%의 한국 기업들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미래 성공을 위한 핵심’이라고 답했고 최신화된 근무환경이 중요한 우선순위인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은 성공적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조성 및 직원들의 성공적인 재택근무를 못 하도록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응답자들로부터 주요하게 지목받은, 사이버 시큐리티 이슈를 포함한 디지털적 요소에 있다고 답했다.

이는 한국기업들이 원격근무로 전환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핵심적인 과제라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연결성, 인프라 문제 및 기술 지원 제공과 같은 부분은 한국 기업들이 현재 직면한 또 다른 주요 원격근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조상국 텔스트라 한국지사 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 기업의 절반 이상이 팬데믹 기간 원격근무와 관련해 연결성 및 인프라 문제에 직면했음을 알 수 있다”며 “텔스트라는 해저 망 3개가 국내로 연결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통신사로서 깊은 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연결성을 최적화하는 데 가장 적합한 회사”라고 말했다.

텔스트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적응력이 뛰어나고 안전하며 탄력적인 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응답자의 94%가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디지털로 변환하려면 다양한 우선순위에 걸친 미래 투자가 필요하며, 국내 응답자들은 성공적인 디지털로의 변환을 위해서는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및 인프라 서비스, 협업 기술, 네트워크 및 연결성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요구가 필요하다고 봤다.

텔스트라의 폴 아팔터(Paul Abfalter) 북미 및 글로벌 판매 책임자는 “2021년에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탄력성, 선견지명,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기업은 직원들이 쉽게 연결된 상태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함으로써 원격근무의 현실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그러나 기업은 연결성, 클라우드, 협업 및 보안을 통합하는 종합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한편 텔스트라(Telstra)는 호주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성장하는 국제적 통신 및 기술 기업이다. 현재 당사는 호주 이외의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기업, 정부, 통신 및 OTT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텔스트라 엔터프라이즈(Telstra Enterprise)는 데이터 및 IP 네트워크 그리고 관리 네트워크, 통합 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산업 솔루션, 그리고 통합 서비스와 같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스트라의 산하 부서다.

텔스트라 퍼플(Telstra Purple)은 호주, 아시아 그리고 영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전문적 관리형 서비스 사업으로, 고객의 전환 여정과 네트워크 기반 그리고 사이버 프로텍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정의하고 또 제공하기 위해 사람과 혁신적 솔루션을 하나로 화합시킨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런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주 지역에 걸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또한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POS (Point-of-Presence)에 액세스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텔스트라 개요

텔스트라는 통신 및 IT 서비스로 호주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Managed network 서비스와 국제 data, voice 및 위성 서비스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호주 내의 통신 및 미디어 사업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업계 최고의 IP 백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각국에 설립한 자회사들을 통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미주를 통틀어 세계 500개 기업들 중 200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적의 I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 보안과 신뢰, 신용과 재무 건전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설치된 광대한 규모와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미국, 유럽 및 중동과 아프리카의 각국이 통신 운영 라이선스를 획득했음은 물론, cable landing 라이선스까지도 확보해 전 세계 230여 지역과 국가에 2000개 이상의 PoP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stra.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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