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도내 22개 시군 친환경농산물인증면적은 지난해 전체 실적 4천93ha보다도 무려 2.6배나 늘어난 1만592ha로조사됐다.
이는 도내 전체 경지면적(32만4천ha)의 3.3%에 해당되는 수치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터넷 홈페이지 ‘친환경농산물정보의 친환경농가 검색코너‘를 통한 전국 9개 주요 시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건수 누계는올 10월 현재 전남이 8천60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 8천124건, 충남 3천974건, 경남 3천137건, 경기 3천79건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은 실적을 보인 것.특히 전남은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실적에서 경북(5천943ha)의 68%수준에 불과했었는 데, 올 들어 인증건수나 면적이 크게 늘면서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취임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친환경농업을 도정 최우선과제로 삼고 이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대처하고 그 동안 농약과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인한 농업환경을 개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판단에 따른것이다.
도는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5개년 계획의 첫 해인 올해 경지면적의 5%수준인 1만6천ha를 시작으로오는 2009년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친환경농업기반을 확충해 나갈방침이다.
양규성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5개년 계획 첫 해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친환경농업단지 책임운영제 실시, 농자재 공급시스템개선 등을 통해 내년부터는 더욱 내실있는 친환경농업기반이 조성될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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