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텔레스탁스 인수로 CPaaS 기반 비즈니스 메시징 및 고객 참여 플랫폼 강화

SaaS 모델의 유연성, 전문성 및 혁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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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ir Systems Inc.
2021-08-26 14:00
리처드슨, 텍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모바일 및 비즈니스 메시징 수익화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마베니어(Mavenir)가 서비로서의 통신 플랫폼(CPaaS: Communications Platform as a Service) 구현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텔레스탁스(Telestax Inc.)를 인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마베니어가 이번 인수를 통해 마베니어의 옴니채널 메시징 수익화 및 고객 참여 서비스인 마베니어 인게이지(Mavenir Engage)에 거는 기대는 다음과 같다.

·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빠르고 민첩한 새 SaaS 모델을 갖추고 새로운 디지털 시장에서 더 나은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광범위한 수직 시장에서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전문성, 유연성 및 단순성 제공
· 사용하기 쉬운 API 및 중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혁신 및 기능 속도 제공

파디프 콜리(Pardeep Kohli) 마베니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통신 플랫폼은 서비스 제공업체를 차별화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마베니어는 IoT, 스마트 시티, 자동차와 같은 다양한 수직 산업을 위한 API 지원 5G로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물류, 플릿 관리(fleet management), AI/ML 챗봇, 음성 생체 인식, 몰입형 커머스 및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다양한 용도에 맞는 즉시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직원 생산성 및 협업 부문 선임 애널리스트인 라울 카스타논-마르티네즈(Raúl Castañón-Martínez)는 “PSTN 연결성 측면에서 CPaaS의 초기 정의는 훨씬 더 광범위한 서비스를 포함하도록 확장됐다. API 계층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포함한 전체 통신 서비스 스택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는 주로 API 계층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크 계층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에 의존하는 전략을 가진 공급업체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1] 451 2021 리서치 직원 생산성 및 협업 CPaaS 시장 모니터(Workforce Productivity & Collaboration 2021 CPaaS Market Monitor)는 2020년의 총 시장 수익은 40% 이상 증가한 65억달러로, 2025년에는 약 210억달러에 달해 연평균 성장률이 26%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한다.

마베니어 SVP/GM 클라우스 서비스의 이언 맥클린(Ian Maclean)은 “CPaaS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 Communications Service Providers)들을 디지털 참여 환경의 최전선에 두는 마베니어 인게이지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마베니어는 이번 인수로 모든 규모의 기업이 대화형 상거래 경험을 구현하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비즈니스 메시징을 보편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베니어 인게이지는 CSP, 시스템 통합업체 및 채널 협력사에 RCS 비즈니스 메시징(RBM: RCS Business Messaging), 메시징 수익 창출 기능, 챗봇, 캠페인 관리, 구글 RCS 비즈니스 메시징 등 다양한 메시징 생태계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마베니어 클라우드 기반 메시징 수익화 및 고객 참여 제품이다.

클라크 피터슨(Clark Peterson) 클라우드 통신 연맹(Cloud Communications Alliance) 회장은 “텔레스탁스는 CPaaS 업계의 혁명을 주도해 온 핵심 기업이다. 앞으로 마베니어의 식구로 새로운 통신 기능을 추가하고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베니어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업무 흐름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해 고객과 직원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기업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업무 복잡성을 없애고 생산성을 높이며 특히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텔레탁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장 데뤼엘(Jean Deruelle)은 “레스트콤(Restcomm) API 프레임워크로 CPaaS 지원 시장을 정의하면서 오픈 소스 통신 시장을 개척한 텔레스탁스로서 마베니어의 광범위한 5G 및 옴니채널 메시징 포트폴리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제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비즈니스 통신의 미래를 정의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의 다음 단계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Mavenir)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단일 자동화 네트워크를 구현한다는 비전으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20여 개국 250여 통신 서비스 사업자 고객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avenir.com

[1] 451 리서치(451 Research), ’2021 서비스로서의 통신 플랫폼 시장 가이드 (Communications Platforms as a Service Market Guide 2021)’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2500515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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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aven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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