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2020학년도 후기 제41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 성황리 마무리

2020학년도 후기, 전문학사 12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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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2021-08-30 14:31
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교무처는 20일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4층 파라다이스홀에서 ‘2020학년도 후기 제41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조재국 서림학원 이사장,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각 부서 처장, 단장, 학과장 등 관계자들과 후기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또한 기존 학위 수여식은 행정 처리로 진행되던 관례에서 벗어나 졸업생들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앞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준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이날 학위를 받은 학생은 전문학사 124명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이사장상과 총장상이 부여됐다.

이사장상은 김준협 물류경영과 학생이, 총장상은 홍지윤 관광비즈니스영어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김태일 장안대 총장이 학생들 전원에게 직접 학위증서를 수여했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졸업생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에 박수와 앞으로 장안대에서 배운 교육을 기반으로 꾸며질 미래를 응원한다”며 “어디를 가더라도 장안인임을 잊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조재국 학교법인 서림학원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결같은 노력으로 학위과정을 마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앞길에 응원과 찬사를 보낸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 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 학위 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 교육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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