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연세대, 콘텐츠 및 기술 지원 상호협력 MOU 체결

홍익대·국민대·이화여대·부경대 이어 5번째 추진

대학생 디자인 ‘제품화’ 등 협력적 인프라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제화브랜드 엘칸토(대표이사 정낙균)와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주현 학장)이 8월 26일(목) 콘텐츠 및 기술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엘칸토는 현장 실무 기반의 기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연세대는 학교 커리큘럼 및 학생의 제반 디자인 및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창출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엘칸토와 연세대는 우수 인재 교육·양성과 우수 제품 디자인 및 문화 콘텐츠 생산을 위한 인적 기술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MOU에 따라 엘칸토는 제품 디자인과 기획 및 홍보 지원을 위한 협력적 인프라 구축하고, 실무 지향적 패션 산업의 전문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 및 현장 실습 교류 및 지원에 대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칸토는 올해 상반기부터 신발 산업과 관련 있는 단체 및 기관, 학교들과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확장하며, 산·학·연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2월 16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신발 산업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어 같은 달 22일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 산업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월 24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3월 23일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이어서 △4월 22일 국립 부경대학교와 MOU를 맺은 바 있다.

엘칸토는 MOU 대학 학과 수업 과정에서 진행한 기말고사 디자인 심사에 참여하고, 우수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실제 제품으로 상용화하기로 했다. 최근 진행한 기말고사 심사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총 53점의 디자인을 하반기 오픈 예정인 DEEPP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상품 등재할 계획이다. 상품화하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판매/마케팅 지원 및 판매 수수료 제공, 엘칸토 객원 디자이너 활동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엘칸토 개요

엘칸토는 1957년 시작된 60년 장인정신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화감, 디자인, 내구성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제화 브랜드’다. Modern Heritage를 지닌 정통 제화부터 Young Trend를 겨냥한 실용적인 데일리 슈즈까지 제화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현재 엘칸토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1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elcan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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