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출간

안타까운 멸종 위기를 극복하며 진화한 흥미진진 위험천만 서바이벌 스토리

비교해서 더욱 놀랍고 너무 신기해 웃음 빵 터지는 진화 이야기가 펼쳐진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66가지 진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과학책 출간

뉴스 제공
북라이프
2021-09-01 08:30
서울--(뉴스와이어)--북라이프가 다양한 주제에 따라 생물의 여러 진화 방식을 비교한 어린이 과학책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를 출간했다.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에는 수많은 진화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살아남은 147종의 생물이 등장해 자신의 조상님들과 진화 이야기를 전한다.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생물에 숨겨진 놀라운 특징은 물론, 너무 신기해 웃음이 빵 터질 정도로 흥미진진한 진화 전 모습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생물의 속사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지금 모습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변화를 이뤄낸 동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고, 안 변해도 너무 안 변해서 놀라운 생물의 모습을 소개한다. 가까운 무리에 속하지만 거듭된 진화를 통해 완전히 다른 특징을 가진 생물이 돼버린 동물의 이야기, 진화를 통해 인간과 똑 닮은 규칙과 행동을 가지게 된 생물의 모습을 확인하며 진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코보다 ‘아래턱’이 길었던 1500만 년 전 코끼리, 전투력 만렙이었던 500만 년 전 나무늘보, 육식을 즐기던 1100만 년 전 판다 이야기 외에도 옛날에는 ‘공룡’을 잡아먹었던 개구리, ‘등’에 이빨이 나 있었던 상어 등 총 66가지 진화 이야기가 책 속에 흥미롭게 실려 있다.

특히 우리가 사는 지구의 탄생을 시작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구가 ‘진화’해가는 시대별 모습, 지구 환경에 맞춰 어떤 종류의 생물이 등장하고 사라졌는지 소개하는 등 진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빠짐없이 소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덕분에 지구 역시 진화를 거듭하는 생명임을 깨달을 수 있으며, 변화하는 지구에 적응해 살아갔던 조상님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다.

책에 가득 실린 생물의 다양한 일러스트는 독서 매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놓칠 수 없는 재미 요소 중 하나다. 그림을 통해 생물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만화책 읽듯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물의 놀랍고 신기한 진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이 봐도 몇 번이고 읽을 수 있는 유쾌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는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이자 일본 동물과학연구소 소장으로 동물 전반에 관한 깊은 지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에서 소개된 도서 중 직접 집필한 저서는 ‘어쩌다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너무 과해서 멸종한 생물 도감’, ‘너무 진화한 생물 도감’, ‘최강 대결 개와 고양이’ 등이 있다. 감수를 맡은 책으로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최강왕 동물 배틀’ 등이 출간됐다.

북라이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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