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수요모임의 첫 공개토론회
‘87년 체제와 한국정치’(87년이후 역대정권과 한국정치에 대한 평가), ‘한국정치의 새로운 이념과 좌표’(뉴라이트, 뉴레프트 대안인가?)의 주제로 11월 10일과 11월 30일에 각각 개최된다.
11월 10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토론회(장소: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 ‘87년 체제와 한국정치’의 주제발표는 김호기교수(연세대사회학)와 이내영교수(고려대정외과)가 맡게되며, 장기표대표(새정치연대), 신율교수(명지대정외과), 민병두의원(열린우리당), 진수희의원(한나라당)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토론회 사회는 박효종교수(서울대국민윤리)가 맡게 된다.
11월 30일에 개최되는 두 번째 토론회(장소:국회도서관 대강당) - ‘한국정치의 새로운 이념과 좌표’의 주제발표는 김일영교수(성균관대정외과), 박형준국회의원(한나라당), 조희영교수(성균관대사회학)가 맡게되며, 김병국교수(고려대정외과), 남경필국회의원(한나라당), 이승환실장(열린정책연구원), 000국회의원(열린우리당은 미정)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토론회 사회는 김광동원장(나라정책연구원)가 맡게 된다.
박형준의원(새정치수요모임대표)은 “당대의 지성들과 여야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토론회이며, 한국정치의 비전을 밝히는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다”라고 기대했으며 “토론회를 계기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성숙한 정치의 모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취 지 문
해방이후 한국사회는 분단으로 인한 이념적 혼란과 투쟁속에서도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 세계화시대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기 한국사회는 국가주도의 경제발전모델에서 벗어나 시민사회의 성숙한 의식의성장과 더불어 이념의 다양성과 함께 새로운 국가적 지표가 설정되어야할 전환기적 시점에 와있습니다.
우리사회와 정치권은 근 현대사에 대한 시각차이, 좌우이념, 보혁갈등 등 국민들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사회는 이제 이런 혼란을 뛰어 넘어 새로운 국가적 비전과 국민적 희망을 제시하는 시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대립과 갈등, 투쟁의 구조를 넘어서는 국민모두에게 희망과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더욱이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와 이념적 갈등이 고조되는 혼란 속에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경제적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 입니다.
이에 저희 새정치 수요모임에서는 87년이후 역대정권과 한국정치를 냉철히 평가하고 한국사회의 새로운 이념과 좌표를 제시하기위한 대토론회를 여야 정치권과 우리사회의 지성들을 모시고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진정 우리사회가 나아가야할 정치체제와 이념적 좌표에 대하여 고민을 함께하는 건전한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격변하는 한국사회의 대립과 갈등 구조를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어내 국가 선진화라는 우리시대의 사명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정치수요모임 대표 국회의원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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