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25일 국회 본청(귀빈식당)에서 (사)선행칭찬운동본부를 중심으로 국회칭찬포럼 회장 이근식 의원이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순직 소방관 가족돕기 캠페인 ‘수호천사 119’ 출범식을 갖었다.

이날 행사는 이근식 의원, 고진화 의원 그리고 권 욱 소방방재청장 및 각계 30여명의 후원업체 대표가 모여 후원을 다짐했다.

국회칭찬포럼 회장 이근식 의원은 “수호천사 119는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과 싸우고 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권 욱 소방방재청장은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난 10월 13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단란주점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2명의 소방관이 산화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며 본 캠페인이 본래 취지를 살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후생복지담당 관계자는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지기 쉬운 순직자 유족들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더 이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소방방재청에서는 전국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 현황 및 생활정도 등 실태파악과 제도적 지원을 맡아주고, (사)선행칭찬운동본부에서는 의로운 순직 소방관 유가족 경제적 지원과 물질적·의료지원 및 후견인 맺어주기 등 실질적 도움을 지원키로 했다.

소방방재청과 (사)선행칭찬운동본부에서 본격 추진할 “순직 소방관 유족 지원계획”을 살펴보면,

① 지원대상(국가유공자 등록요건)
- 현장활동(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업무수행)중 또는 실습 훈련중 순직소방공무원(일반순직자 제외)에 한함

② 지원방법
-「경제적 지원」을 통한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하여 순직자 발생시 “위로금”(장례비 등) 1천만원 이상 지급(유족 전달)
※ 지원시기 : ‘수호천사 119’ 출범식('05.10.25) 이후부터
- 매월 14일 생계가 곤란한 유족 1~2명을 선정하여 생활비(장학금) 5백만원씩 전달
- 유가족들의 최저생계대책을 위하여 후견인을 통한 매월 ‘생활안정자금’ 지급

또한, 내달 11월 14일에는「칭찬 day」선포식(경기도 남양주 소재 ‘칭찬 Cafe')을 갖고 매월 14일을 ‘칭찬하는 날’로 정하여 생계가 곤란한 유족 1~2명에 대하여 ‘장학금’ 5백만원과 후견인을 맺어주어 매월 ‘생활안정자금’(생활비)을 전달하고,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남을 위해 선행하고 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등을 발굴하여,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선행 소방공무원 3명을 선정(격월)하여, 표창과 함께 2박3일간 “부부 제주도 무료여행”을 후원하는 등 칭찬문화를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게 하여 선행과 칭찬의 참뜻을 되새겨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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