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전년동기 대비 서비스매출 8.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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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0-31 08:59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趙榮柱 www.ktf.com)는 31일 2005년도 3사분기 서비스 매출액 1조 2,669억원, 영업이익 1,980억원, 경상이익 1,453억원, 당기순이익 1,301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 28.2%, 49.3%, 41.8%, 직전분기 대비 각각 2.0%, -10.9%, -13.6%, -13.6%의 증감을 기록한 것이다.

수익성 지표인 EBITDA는 직전분기까지 5분기 연속 증가하였으나,신규가입자 및 기기변경 가입자의 증가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직전분기 대비 8.8%증가하여, 직전분기 -5.1%, 전년 동기대비 12.4%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3사분기 EBITDA Margin은 37.5%로 연간 EBITDA Margin 가이드라인 39~41%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매출은 가입자 증가와 ARPU증가로 전년 대비 8.4%, 직전분기 대비 2% 성장한 1조 2,66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3사분기 누적 서비스 매출액 성장율은 9%로서 올해 서비스 매출 성장율 가이드라인 5~6%를 대폭 상회하였다.

누적 가입자수는 3사분기 말 12,279천명으로 32.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3사분기 순증 가입자수는 114천명을 달성하였다. 연간 누적 순증 가입자수는 55만명 이며 이중 KTF순수 가입자는 26만8천명을 기록하여 연간가이드라인 30만에 육박하고 있다.

전년 번호이동성을 통한 고액 ARPU 가입자의 유입 및 무선데이터 매출의 증가에 따라 3사분기 ARPU는 접속료 제외, 할인 후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5%증가 하였으며, 3사분기 방학 등 계절요인에도 불구하고 직전분기 대비 0.1% 증가하였다.

ARPU성장의 핵심동력인 데이터 ARPU는 3사분기 5,394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직전분기 대비 4.7%의 증가를 기록하였다. 이는 상반기에 출시한 5대 신규 서비스인 도시락, GPANG, K-ways, Pop-up 및 멀티팩 싸이월드가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받아 무선데이터 매출에 기여하였기 때문이다.

KTF 조영주 사장은 “올해안으로 139억원어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할 예정이며, 내년도에는 올해 순이익의 50%를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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