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관세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 우리가 앞장선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관세청 및 전국세관에서 5급~9급까지의 직급별 대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에서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여성공무원의 역할제고와 전문능력 배양을 통한 여성 핵심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균형인사 구현 방안 등의 토론을 실시하고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1부는 여성 명사 초청 특강(CMI 컨설팅 대표 전미옥), 참여정부의 여성 인사정책방향 소개(중앙인사위 균형인사과장 김진수)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여성인재육성, 여성공무원 역할제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 등 5개 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임토의 순으로 열린다.

이밖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력개발제도 도입을 통한 여성공무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조사·심사 등 핵심업무분야에의 여직원 비율 확대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관세청에서는 이번 토론결과를 통합인적자원관체제 구축에 반영하여 여성인재의 육성을 통해 관세행정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국민에 대한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앞으로도 정기적인 여성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서울세관 6급 김낙원씨는 “30년을 세관에서 근무하였는데 이렇게 최초로 여성공무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여성인재 육성 및 인사혁신 방향 등에 대한 깊은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스스로의 반성과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여성공무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이제는 더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야 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세청 여직원은 944명으로 전체 직원의 23%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여성채용 인력 확대로 신규채용 인원의 43%(최근 3년 평균)를 차지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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