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시선 사로잡는 육감(六感) 컬러의 이어폰/헤드폰 신제품 6종 동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자사는 물론, 타사 제품과의 호환성을 갖춘 이어폰 및 헤드폰 신제품 6종을 동시 출시했다. 또한 헤드폰 전용 홈페이지인 ‘소니 헤드폰즈 (Sony Headphones)’를 구축, 오픈하는 등 퍼스널 오디오 부문 액세서리의 국내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6종은 소니 코리아 최초로 8천원 대의 저렴한 가격대를비롯, 3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색상도 기존의 단조로운 컬러를 뛰어 넘어 화이트, 블루, 핑크, 바이올렛 등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소리의 해상도를 높여 선명한 중고음, 파워풀한 중저음, 풍부한 원음을 재현하는 네오디뮴 마그넷(Neodymium Magnet)을 전 제품에 채택해, 기존 제품대비 30%이상 향상된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

MDR-E10LP는 소니에서 최초로 8천원 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한 4가지 색상의 제품으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MDR-NE2는 아크릴 소재의 투명하고 컬러풀한 목걸이형 디자인으로 MP3 플레이어 MP3 휴대폰 등 휴대가 잦은 제품에 적당하다.

백헤드폰 스타일 제품인 MDR-Q21LP, MDR-Q37LW, MDR-Q67LW의 경우 장착시 줄 꼬임을 방지하고, 선이 소리 없이 감기는 정음설계를 채택, 사용의 편리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한편 제품별로 최대 실버,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골드 6종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함에 따라 최고의 음질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유저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밴드 스타일로 2005년형 XD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인 MDR-XD100은 1만원 대의 초특가로 제공된다.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고 가볍게 귀를 감싸주는 우레탄 소재의 이어 패드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를 장시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소니 코리아는 또한 이번에 헤드폰 전용 홈페이지 ‘소니 헤드폰즈 (Sony Headphones)’를 오픈, 플래시로 각 제품별 특성을 세련되고 알기 쉽게 구현했다. 이는 소비자 성향의 변화로 이어폰 및 헤드폰이 기존 워크맨 액세서리 개념에서 개별 메인 아이템으로 부상했음을 시사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의 경우 음질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 제품선택이 까다롭고 신중하면서도 최신 트랜드에 민감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이 외에도 최근 전국 총 3,000여개 지점을 갖춘 국내 최대 편의점인 ‘훼미리마트’와 제휴해, 우선적으로 서울 강남 지역 37개 매장에 소니 전용 판매대를 제작, 설치하고 이어폰 4종을 비롯한 마우스, 미니스피커, 충전지 등 총 18개 품목을 지난 20일부터 판매 개시했다.

MP3플레이어, 뮤직폰, 노트북 등이 보편화됨에 따라 주 사용자층인 젊은층에게 좀 더 신속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판매 제휴가 진행됐으며 점차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소니 코리아의 윤여을 사장은 “이번 이어폰 및 헤드폰 신제품 6종 출시와 함께 헤드폰 전용 홈페이지인 소니 헤드폰즈 구축, 훼미리마트 제휴 등이 성사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소니 이어폰/헤드폰의 입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가격대, 디자인, 성능과 함께 타사 제품과의 호환성을 전폭 지원해 국내 시장을 다각도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6종은 현재 전국 소니 직영점/대리점과 백화점, 양판점 등에서 판매 중이며, 제품별 자세한 정보는 아래 표와 전용 홈페이지 소니 헤드폰즈 (Sony Headphones)* 및 소니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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